[그냥 속풀이 글] 내가 밀접접촉 의심자 라니....

일단 문자 받고 바로 검사 받으러 보건소로 빠르게 이동....

회사에서 문자 온걸 보니 나 포함 22명이 밀접접촉 의심자로 분류 됨...

밀접접촉의심 동선이 통근버스 라길래 같은시간대에 타는 사람들이 다 검사받거나 출근 못하는줄 알았는데

창문으로 보니 항상 가던 사람들 몇명빼고 그대로 정상적으로 출근함;;

뭐지...???확진자가 통근버스탓으면 해당 시간대 출근하는 사람들 죄다 검사받고 출근못해야 하는거 아닌가???

일단 2차접종까지 완료해서 별로 그닥 걱정은 안되지만 돌파감염이 요즘 많아서 고것때문에 쬐끔 신경이 쓰임

그리고 그와중에 미접종자가  22명중에 3명이나 있었음....무섭...

결과는 내일 10시쯤에 나온다는디 이걸로 코로나 창궐후 2번째 검사를 받아봄

문득 궁금한거지만 검사 한번도 안받은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궁금

[nabinyeori]

저도 한번 받아봄... 한번 받아보니까 너무 끔찍해서 더 조심하게 되더군요..

[성우서현아바이]

전 한번도 검사를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오니카제]

잘 하시는 분이 하면 크게 안아픈데. 잘 못하시는 분 한테 걸리면 진짜 내 콧 속이 고통스러움.
약간 복불복이여요.

[다스타]

집돌이로 지내는 저도 아직 안받음
상대적으로 확진자 적은 부산사람에 부산에서도 깡촌변두리다보니...
게다가 퇴근후 약속잡아번건 언젠지 기억도 안나다보니 검사랑은 거리가 멈..

[hapines]

코수술 해본 경험 있는 분들에게는 코후비는건 애교....

아들때문에 한번
딸때문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