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속풀이 글] 부스터샷 후기 2022.01.24 PM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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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0시에 접종했는데


놀랍도록 1차 2차와 같이 놀랍도록 아무렇지 않고


2차때는 그나마 팔이 좀 뻐근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팔 뻐근한것도 덜함


1차 2차 부스터샷 까지 화이자 접종....


뭐지...몸이 골아서 항체들이 싸울 힘도 없이 그냥 받아 들이는건가


아님 약발이 잘받는 체질인가...


뭐 결국은 안아프니 다행


다른 루리인들도 부스터샷 맞고 덜 아프세요


전 혹시라도 열이 날수 있는걸 방지하기 위해


천연 치료제인 아주 차가운 31가지 아이스크림을 때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댓글 : 4 개
얀센 맞고는 진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부스터샷은 화이자로 맞고 편안~~~~~~. 이게 사람마다 잘 맞는 약이 있나봅니다.
저도 얀센맞고 이러다 죽겠다 싶었어요

부스터는 모더나 맞았는데 열 살짝 오르고 안아파서 얼마나 당행이던지
전 부스터샷 맞고 다음날 몸살처럼 으슬으슬하더라구요
1차랑 2차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ㅠ
다음날 아프실겁니다 저도 첫날에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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