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속풀이 글] 뭔 장관자리 한개 약속했나본데2022.03.03 P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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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생각은 이거인듯


1.지지율 보고 어차피 본인도 안될거 알고있음


2.고위직 자리 약속 받으면서 단일화 합의


3.업적쌓기(?)후 다음 대선 출마


보통 대선출마 루트가 국회의원이나 장관이나 지사 시장 총리 등등 좀 먹어주는 자리에서 경력채우고


출마하는게 거의 많은데 찰스는 이렇다할 경력이 없으니 추친력을 얻기 위한 행동인듯?


문제는 과연 지지자들을 언제까지 개돼지 취급할지가 문제 


찰스는 뭔 나오기만 하면  항상 마지막에 맨날 단일화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3번째 아닌가?아마 다음 대선에도 지지율 보고 간보다가 또 안될거 같은면 단일화할듯 ㅋㅋㅋㅋ



댓글 : 18 개
영혼없는 표정보면 대검 케비넷에서 간철수x파일 들고와서 협박한게 맞는거 같던데요
11111
맨날 간만 보겟죠 ㅋㅋㅋㅋ
선거운동에서 인명 사고가 났고 거기서 완주하겠다고 했는데 뒤집은거보면…
한자리주겠다고 물러난게 사실이면 안철수란 인간은 못써먹는걸로…
안철수가 냈던 특별당비 반납정도는 기본적으로 약속 했겠고 초반에 국무총리 맡겼다가 지지율 떨어지면 토사구팽 당할 가능성 크리라 봅니다.
꼴랑 장관하나 받으려고 대선후보 단일화를 하지는 않죠.

이러나 저러나 이제 안철수에게 대통령에 대한 기대는 국민들에게 없겠죠.

어짜피 또 중도하차하겠지라는 생각을 모두가 할겁니다.

이제 끝났다고 봐요.
  • TM™
  • 2022/03/03 PM 12:34
결국 새정치는 개뿔
기득권에 어떻게든 껴들고 싶어서 조랄났다는게 증명 ㅋㅋ
엑스파일 깐게 맞는듯
철수형 이판사판 다까발려보지 한번..
이번 단일화를 끝으로 정치생명 거의 끝나지 싶은데..그깟 장관자리랑 딜 했을까 싶네요. 저도 이번에 철수가 지지율 낮아도 완주하면 다음에 지지를 깊게 고심중이었는데 제 머리속에서 정치인 안철수는 이제 삭제입니다.
찰스가 생각 못하는게 이미 정치인으로서 이미지 소모 심한 상태에서

지가 국힘당 들어가도 잘되려면 그전 이미지 관리를 잘해놨어야 함

정치철새 이미지 굳혀놓은 상태에서 국힘 들어가도 가망없을거라 봐야
이번에도 사실 안철수 본인이 특별히 대단한거 했다기보다 양강 후보 비호감의 반사이익을 본 느낌인데,
그걸 발판으로 다시 지지를 회복할 생각을 했어야되는데 알아서 발로 차버림

이 양반 미래는 이제 국힘 입당밖에 없는거 같네요
국힘당이 예전부터 달면 삼켯다가 쓴맛 조금만 보면 죄다 뱉는데 대체 왜 저길 가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장관을 도대체 얼마나 길게 할거라고요?ㅋㅋㅋ 장관되었다고 해도 오래 못감.
지지하는 당원들도있는데 갈라먹기 아니면 단일화로 이득볼게 없는데..손익으로만 따져보면 큰손실 막기위한걸로밖에 안보여지네요~뭔가 구린내가 나네요~
고작 장관 받으려고 물러나진 않았을 테고, 자리 약속을 받았으면 국무총리쯤 되겠죠.
그게 아니라면 음...
자리 약속이나 받았으면 다행이지
그냥 협박당해서 단일화당한 거 같은 느낌ㅋㅋㅋ
며칠전까지 윤찍으면 나중에 찍은 손가락 짜르고 싶을거라느니 헙한소리 하다가
갑자기 빌빌기면서 들어간걸 보면 뭔가 약점잡힌걱 같아요.
이야ㅋㅋ선거 바로 코앞에 오니 지기신념이고 자시고 상대방은 개돼지로 보는데도 바로 납작 엎드려 절하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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