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MB의 추억 봤습니다2014.01.05 PM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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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변호인 보러 가기전에
과거를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MB의 추억을 받아봤습니다
요즘은 네이버 검색하면 바로 다운로드 뜨니 참 편한듯


암튼 각설하고!

당시 저는 이명박 찍은 유권자중 하나였는데

와 입 바르는 솜씨가 지금봐도 매우 훌륭하네요.
거기에 친 서민 이미지를 위해 먹었던 먹방은 당시 후보자였던 이회창, 정동영과는 비교가 안되고 어지간한 방송 먹방보다도 훌륭하네요

불만인 사람들도 있었지만 꽤나 만족하는 분들도 계셨던것도 의외라면 의외였어요.
저는 찍고나서 1년 지나 군대 전역한뒤 엄청나게 후회를 했는데 살만한 분들 많으신것 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특히 절대신뢰를 하는것을 보니 이 나라에 새누리왕조가 들어서도 거부감 없는 분들일듯..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최수종의 연설 하는 부분을 보여준것과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에 전여옥이 나와서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놈이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입니다 여러분! 하는 부분이 인상 깊네요

특히 전여옥의 저 멘트는 영화의 모든것을 압축한 해설이자 최고의 명언인것같네요 레알;

근데 요즘엔 두번 속는 분들이 참 많으시는듯. 아니 속은게 아니라고 믿고 있으니 속은게 아닐려나요..
댓글 : 6 개
한편의 코메디 영화죠.
전 당시에 정치라는 것을 잘 몰라서 그냥 생긴것만으로 이명박을 싫어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생긴 값을 했네요 개새가.
ㅋㅋㅋ 얼굴에 다 드러납니다 ㅋㅋ
내가 잘못된선택을 하지않았다 라며 현실부정하는 노친네들도 많고..

너무 없어 노령연금 20만원만 보고 뽑은사람도 많아요.
ㅋㅋ 나도한번 볼까 ㅎㅎ
그리고 변호인 한번더~
저는 서울시장시절부터 싫어했었는데
  • I2U
  • 2014/01/05 PM 07:23
MB는 결국 GreenWater를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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