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오버워치] 지원형이 입털면 더 기분나쁨2016.07.09 PM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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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가 소중한 존재인건 알아요.

 

근데 자신이 뭐라도 된 존재인줄 아는것처럼

 

 

"우리팀 왤케 못함?"

"하 솔저 개 못하네"

" 라인 하르트 뒤 안보임?"

 

"아니 내가 우리팀 다 힐 하는데 우리팀은 나 안지켜주네 하 ㅡㅡ"

 

 

등등 시어머니처럼 참견하고 좀 조용히 하고 하면 안되냐고 하면

 

"하 우리팀 xx(자기한테 뭐라한 사람)은 개못하면서 힐러한테 뭐라 하네"

 

 

이러는게 은근히 발생하더라구요.

 

 

던파에서 홀슬아치들이나 롤에서 서폿이나 분명히 중요한 존재지만

 

가끔씩 자신이 뭐라도 된 마냥 자신의 책임은 없고 그냥 무조건 아군탓만 하는 지원형 캐릭 유저는

 

흔히 말하는 충캐릭들에게 당하는것보다 더 열 받네요

 

 


댓글 : 8 개
그럴땐 전 제가 힐러 픽할테니 딜러하라고 합니다.
어우 그게 나을지도 모를것 같아요
서폿 징징이들 고대로 유입된듯
아무래도 대세가 롤에서 시계로 넘어가다보니 그 유저들이 그대로 하던짓 똑같이 하는게 느껴지던..
저렇게 입터는 애들은 보통 롤에서 블리츠나 소라카 많이 하던데..
어느쪽이든 입터는건 싫네요 ㅠ
주포가 딜러인 입장에서 조합때문에 어쩔수없이 힐하면 가끔 답답하긴합니다. 못하는 딜러들은 뒤를 너무 안봐서 짜증이 많이남
사실 저도 잘 못해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팀탓하면서까지 하면서까진 안하는데
이 짧은 겜에서도 징징이들이 롤에서 하던 짓 그대로 하니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 D.Ray
  • 2016/07/09 PM 07:25
ㄹㅇ 뒤에서 힐해주는데 앞으로 나가기만하고 뒤치기당하면 힐러부터 차례대로 따짤려서 답도없음
딜로 반격하고 싶어도 힐러라서 빡치기도하고...
힐러맘이 이해가감 쏴죽이고 싶은데 힐주고 있는데 어디가서 혼자 뒤지고 그럼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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