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PI] 경기에서 패배 후 통곡하는 고등학생들2018.07.31 PM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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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선수들이 가장 많은 눈물을 보이는 경기는

 

바로 고시엔 티켓이 달려있는 지역예선 결승전.

 

3781개 고교가 참가하는 지역예선의 경쟁은 정말로 극악의 수준이라

 

프로야구 선수들 중에서도 고등학교 3년 내내 고시엔 구경조차 못해본 선수들이 수두룩하다고 하네요.

댓글 : 9 개
3...3700개요?? 와....엄청난 경쟁률..
진정한 레드오션 ㄷㄷㄷㄷ
일본 저런문화는 좋은거같음 ㅎㅎ
저런 인프라는 정말 부럽네요. 저런 인프라가 바탕이 되는 일본야구를 따라잡는 우리나라도 참 대단하고요.
근데 일본도 프로지망고교는 저중 5퍼센트정도 밖에 안되요
나머진 방과후 취미수준
애니에서 몇번 봐서 그런지 뭔가 학창시절 운동열심히 한사람들의 로망같은 느낌?
일본은 생각 외로 중 고등학생 때 야구 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제 직장 동료들도 5명 중에 한명 꼴로 야구 했더군요.
  • H.B
  • 2018/08/01 AM 01:27
한편으로는 저런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나오는 일본과 경쟁에서 이기기도하는 우리나라가 정말 특이하게 괴물이 간간히 나오는거 같은....
우리나라 스포츠는 늘 그렇듯 인프라는 대단치 않은데 괴물이 튀어나오는 기묘한 나라같아요 ㅋㅋ
고시엔 끝났어요? 이게 저번에 말씀하신 엔딩영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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