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PI] 일본인들의 여름을 상징하는 국민적 대축제2018.08.22 AM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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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 기념 대회의 하이라이트.


올해도 갖가지 드라마가 탄생하고 선수와 응원단에게 평생의 추억이 되는 이야깃거리가 생겼네요.


이번 대회의 고시엔 입장객 수는 101만 5천명으로 대흥행.

 

개인적으로 오타니 쇼헤이보다 더 부러운게 일본 고교야구의 인프라와 고시엔의 식지 않는 열기입니다.


그리고 야구든 축구든 뭐든 활발한 부활동을 통해 학창시절의 건강한 추억과 취미 활동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의 확대에 기여하는 시스템을 우리도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댓글 : 8 개
인구가 일단 우리 두배고.. 제반시설이..ㅜㅜ
진짜 감동이네요
이번 투수 혹사보면 감동이고 뭐고 좀;;;
생각해보면 인프라나 인기나 일본과는 넘사벽 차이인데 이만큼 하는 한국야구가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될 정도.
저정도의 인기나 지원이 있다면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을까 궁금함.
한국야구는 애초에 지역감정을 극대화시키는 요소로써 정착이 되다보니......
뭔가 되게 거하게 포장하는 느낌도 드네요. 처음 씬이 고교 야구 대회 개막식인 거 같은데
군대 마냥 저런 걸음으로 걷는 거도 좀 이상해보이고요.
아이돌고시엔 모름?
일본 갑자원은 정말 대단해 이슈 관심 열기 흥행 이게 유행처럼 끝나지 않고 계속 유지되는게 너무 부럽고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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