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PI] 후쿠오카 여행2019.05.29 A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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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비행기 타는 느낌으로 다녀올 수 있는 후쿠오카.

 

김해에서 이륙 후 후쿠오카 공항 착륙까지 시간 재어보니 32분 나오더군요.

 

K4 바바 사야카 생탄을 목적으로 갔었는데

 

지토우에 네네가 진짜 쩝니다ㄷㄷㄷ 혼자서 무쌍찍는 느낌. MVP급으로 단연 눈에 띄더군요.

 

무라시게는 MC 엄청 재밌고, 낫삐나 아오이는 볼때마다 이쁨.

 

그래도 역시 저는 후치가미 마이가 제일...

 

그리고 후쿠오카와 야마구치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로컬돌 구경. 재미는 지하돌, 로컬돌입니다. 덕후 아재들도 웃김ㅋㅋㅋ

 

마지막은 사잔 올 스타즈의 콘서트에 참가. 아무리 주말이라도 후쿠오카 숙소들이 만실까지는 안 되는데

 

사잔 올 스타즈의 야후 돔 콘서트 때문에 토요일 밤 후쿠오카에 방이 하나도 없더군요. 저는 사잔 오는지도 몰랐는데 후쿠오카 가서 알았음.

 

그래서 옛날부터 사잔 꼭 보고 싶었던터라 바로 이때다! 싶어서 트위터에서 티켓 수배해서

 

에히메에서 온 일본인의 동반으로 콘서트에 들어갔습니다. 그 분이 팬클럽 선행으로 당첨된 티켓이라 좌석도 좋았네요.

 

티켓 정가가 9500엔인데 9000엔만 받는 친절에 감동.. 콘서트는 재미와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

 

처음에 東京VICTORY 나올때 소오름... 希望の轍, マンピーのG★SPOT, 勝手にシンドバッド 등

 

맨날 TV에서 보던 무대를 직접 보면서 따라부르니까 너무 재밌더군요.

 

그리고 사잔 올 스타즈가 일본 국민 가수답게 4만 관객이 남녀노소 골고루 다양했는데

 

생각보다 젋은 여성분들이 되게 많더군요. 동반으로 같이 들어간 일본인도 20대였고.

 

사잔 데뷔가 40년이 넘어서 중장년층이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젋은 세대들도 많아서 약간 의외였음.

 

다음에 기회되면 사잔 콘서트에 또 참가하고 싶네요.

 

(맨 밑에서 2번째의 콘서트 사진은 사잔 공식 트위터에서 가져왔습니다)

댓글 : 7 개
저는 25일 J-soul brothers 땜시 후쿠오카 토요일 숙소 가격 미쳐있는걸 보고 24 ~ 26 일정을 23~25로 조절했어요 ㄷㄷ
  • AKB48
  • 2019/05/29 AM 12:57
후쿠오카에서 돔 콘서트하면 그 날은 숙소 가격들이 다 미쳐버리더군요ㅋㅋ
규모가 4만정도 되는데 큐슈 전역을 포함한 외지에서 사람들 몰리니까 방이 없음.
저번 모카때도 가시더니 ㄷㄷ 네네 퍼포먼스가 대단하긴하죠 눈에 띈다고하나ㅋㅋ 암튼 부럽슴다 요즘은 일때문에 신청도 못하고 있어서
여름휴가때나 9월10월 생탄제때를 노려야겠네요
  • AKB48
  • 2019/05/29 AM 01:13
감사합니다. 모카 갔다온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또 덜컥 다녀왔네요.
저도 이제 8월에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리야님도 극장의 여신님의 가호가 함께하시길.
ZZZZZZZZZZZZZZZZZZZZ
저도 미사키 때문에 언젠가 가보고 싶은 후쿠오카 ㅠㅠ

그나저나 사잔 공연 관객이 엄청나군요 ㅎㄷㄷ
32분.. ㄷㄷ
얼마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뒤셀도르프 국내선 탔는데
그정도 걸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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