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어머니 핸드폰을 바꿀때가 되었네요.

원래는 삼성의 실수 갤럭시S2를 사용 중이셨습니다.

그런데 점점 프로그램이 무거워져서 그런지 이젠 사용하시기가 힘드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내일 교체하러 가신다는데....예전이 악몽이 떠올라 일단은 말렸습니다.

S2는 물론 명기지만 아는 사람 통해서 구입하신다고 제대로 바가지 써서 오셨거든요.

이번엔 제발 그런일 일어나지 않길바라기에 좀 알아보려는데 괜찮은 기종이나

괜찮은 곳을 잘모르겠네요.

뽐뿌 게시판을 봐도 감이 잘안오구요.

[리치왕]

어떤 프로그램을 쓰시길래 ㄷㄷ;

[2wzRV9MEXZHdt4x]

오랜시간동안 쓰다보면 이런 저런 앱들 찌꺼기가 남아서 기기가 느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초기화 시키거나 초기화 상태에서 백업해 놓은걸로 깨끗한 상태로 복구하면 예전의 속도가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말.

[Madrirista™]

저도 갤2쓰다가 바꿨는데 아마 어머님이 음악 들으시면서 다른작업을 수행하신다면 좀 버겁다고 느끼실것같네요...글구 저는 갤2쓰다가 뷰3로 바꿨는데 인터페이스가 바뀌어서 가끔 적응안될때가 있는데 그런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같은 삼성제품으로 바꿔드리는게 좋을겁니다...그럼 가장 무난한건 노트2겠죠..일단 같은 삼성이고 화면 크고 사양 적당하고 공짜폰도 구하기 수월한편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