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주력은 너구리, 나가사키, 오징어짬뽕, 틈새 요렇게 였는데

슬슬 지리네요.

뭔가 색다른 라면을 먹고싶은데 찾아보려니 딱히 눈에 띄는게 없네요.

집에 라면이 떨어진 김에 편의점에나 들리려는데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단, 컵라면은 제외요~

[남자신사]

지..지리신다구요? 부왘ㅋㅋㅋ

[유모스]

간짬뽕!

[미나미 하루카]

삼양 라면이나 신라면!!

[비타777]

불닭볶음면

[Younha486]

ㅋㅋㅋㅋ 날씨 더워지는데 먹었따가는 부왘ㅋㅋ

[ReichenbachFall]

삼양라면이 무난하고 국물없는건 간짬뽕이 좋죠

[일린.x]

무파마

[충격의알베르토]

진라면

[레넥톤]

참깨라면이용

[큐힝]

컵라면 중에 gs에서 오모리 김치찌개면 엄청 맛있던데..봉지는 진라면에 마늘만 넣어서먹어요ㅋ

[人生無想]

삼양 맛있는라면

[몬삐]

삼양 맛있는라면 오랜만에 먹으니까 엄청 맛있던!!!

[SFGFG]

여름이니 팔도 비빔면 추천드립니다.

[Harmagedon]

오짬이 잘 끓이면 맛은 원탑급이라 딱히 다른걸 추천드릴수가 없음..

[블리치]

일요일엔?

[Lindeberg]

우육탕면 추천!

[Corn_of_Duty]

풀무원 꽃게짬뽕. 튀기지 않고 말린 면이라서 깔끔하고 면발도 괜찮더군요. 칼로리도 낮고

[JOSH]

이 글은 한밤중의 테러가 목적이다.

[tuck]

맛있는라면 추천드려요

[라이온하트]

라면에 새로운 재료를 넣어보심이 어떨런지

[IncomeCountry]

그렇죠, 뭔 라면을 끓이더라도 새 재료가 들어가면 바뀐 맛이 나니까.
(맛을 바꾸겠다고 라면을 바꾼다 해도 의외로 입맛에 안맞는 경우가 많아서...
대개는 기존에 자기가 먹는 라면 리스트가 어느 정도 정해질 때,
맛이 맘에 안드는 라면들은 그 당시 다 걸러놓고 시작을 하니.)

개인적으로는 다시마 국물 추천...
물 끓는 동안에 마른 다시마를 한두쪽 썰어넣고
국물 색 바뀔 때까지 팔팔 끓여서 건져내고 거기다 라면을 끓이면
감칠맛이 더해져서 상당히 맛있어지죠. (천연 조미료)

같은 방법으로 면 종류에 따라 마른 홍합이나 대파 등등으로 밑국물을 내서 끓이면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맛을 즐길 수가 있죠.

[루리웹-2029146973]

컵라면중에 오모리 김치찌게면 드셔보삼 새로나옴

[grandpan]

너구리나 오짬보다 오동통면이었던가? 그것도 맛있더군여

[쵸콜릿무스]

진짜진짜 라면 괜찮더군요

[부산득]

라면본가 추천

[copyrightleft]

작년부터 진라면을 자주 사먹어요

[奇跡]

열라면

[시로바코]

안성탕면이 갑이죠.

[CLOVER♧]

남자라면 맛있어요.

[맨날우울]

우육탕면 면발 괜찮아요.

[흑둥이]

컵라면 어육탕 큰사발면 또는 참깨라면 추천!!!
(참고로 끓여 먹는 라면으로 나온거 맛없음)

[『우왕키굳키]

너구리에 콩나물 추천...
라면 잘 안드시는분들도 드시게 할수있음

사리곰탕에 김치도 쥑이져

[송지효♥]

진라면, 남자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오짬, 삼양 이렇게만 먹는듯
진라면은 매운맛이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