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3대천황 이휘재 아직도 안잘렸네...2016.02.20 PM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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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투입된다고 하기에 이휘재 대신들어가나 해서 오늘 오랜만에 봤더니 둘다 있네요;

시즌 내내 또 '저건 뭔가요?' '아 저건 또 뭐죠' 듣고있어야하나...
댓글 : 14 개
비싼 허수아비
게시판에 항의좀...
이휘재 솔까말 어떤 프로그램 나와도 핵노잼 하는것도 없음
할줄 아는건 항상 숟가락 얹는거...
(수퍼맨도 솔직히 쌍둥이에게 숟가락 얹은거...)

왜 얘한테 연예대상 줬는지 이해불가
얼굴 아는 사람을 엠씨로 세워놔야 안심
경력 대우같은 느낌인듯
방송 생활 오래 했으니 피디들하고 꽤 친할거고 여기저기 인맥좀 있겠죠
전 오히려 이휘재가 엄청 개성 강한 사람들 사이에서 윤활유 역활이라고 해야되나.. 감초 역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일본 예능이나 한국 예능이나 [출연자 전원 강한 개성] 일 경우 금방 질리거나, 재미가 바로 소진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여기에 공감. 백설명이나 김프로나 다 음식을 잘 아는 사람인데 이휘재가 중간에서 잘 비벼주는 느낌?
이휘재가 양념같은 존재죠.. 메인으로 역할은 아닌듯 하지만, 개성강한이들을 잘 섞어주는 스타일
요즘은 캐릭터라도 잡겠다고 뭔가 망가지려고하는느낌인데 그마저도 별로
거기서 진행자역이 이휘재 혼자임
라디오스타 김국진 같은역할
김준현 땀 뻘뻘 흘리면서 음식 먹을때마다 밥맛이 좀 그렇든데
그냥 하니 혼자하면 안되나 맛표현도 하니한테 안되고
이휘재도 딱히 할 일 없는데 하니는 뭐하러 또 추가했는지 노이해
솔직히 추임새 넣을때 꼴보기 싫음 그래서 3대천황 안봄 이제 좀 식상하지 않나 백종원도 맨날 농담치고 표정 똑같고 요즘 음식프로가 너무 많은거 같음
쿵쿵따때도 이휘재가 가운데서 역할 잘 했었죠..유재석 강호동 캐미 돋보이게..오히려 하니가 나중에 쿵쿵따 김한석 역할처럼 되버릴까 우려되던데. 그나저나 쿡방은 이제 좀 시들해질때 아닌가...기존에 있던 냉부랑 수요미식회정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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