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지하철에서 흉곽이 엄청 큰 여성분을 보았습니다. 2016.06.01 PM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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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은 19호틱했고
선글래스를 끼고 있어서 얼굴은 잘모르겠지만
약간 강남언니 느낌이 났네요.

희안한게 그냥 적당히 마른 몸매인데
미드가 어마어마하게 존재감이 컸어요.

거짓말 안하고 좀작은 수박, 자신 머리만한 것이 두개
장착되있는데 인체비율을 다 무시하고 망가에서나 보던게
실체화되어보니 현실감도 떨어지고 무섭네요.
최홍만을 실제로 보면 저런 느낌일까...

저런게 가능하긴한지도 의심스럽고...
그런데 성형이면 저렇게 부자연스럽게 하진않나요;;
댓글 : 14 개
인체는 굉장합니다
그냥 보기에 좋으면 좋은겁니다...
어깨를 보면 답이 나온다고들 하는데
시야공유좀!
예전에 사귄 여친이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머리보다 큼. 허리 25인치)

저도 그 전엔 존재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만.

사귀고 나서는 그 존재를 믿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생각보다 굉장한 불편함 속에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남친이나 남편분들은 좋아하죠
미드 제가갑니다.
흉곽이라고 하니까 학구적인 느낌이 드네여
흉곽이 크다길래 무슨 갈비뼈가 크다는줄 알았네요;
흉곽은 갈비뼈에요.. 가슴이라고 해야 정확합니다.
차라리 흉부라고 하시지 ㅋㅋㅋ
수술이나 뽕이 많아서 보고도 그러려니 합니다. ;;
왜 젖이라고 말을 못해
요즘 엄청난 분들이 많죠.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구글 글래스가 보편화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망했어요)
칼라....존나게 세련된 신경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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