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개인적으로 다루어 본 총기들 감상2017.11.11 P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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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 개인적으로 국산총기 중에서 디자인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다.

- 가볍고 개머리판도 줄일 수 있어서 편의성도 높지만 반동이 더럽게 강하다.

- 문제는 이거로 장거리 사격도 같이 시키는데 당연히 반동때문에 드럽게 맞추기 힘들다...

 

 

K2

-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다.

- 개인적인 느낌으론 M16보다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 그래도 K1보단 훨씬 잘맞았다.

- 휴대성 말고는 M16이 훨씬 취향에 맞았다.

 

M16A1

- 명기는 왜 명기인지 알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했단 총기.

- 명중률도 뛰어나고 그립감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서 K2보다 좋았다. 

- 단점이 있다면 긴 길이때문에 휴대하고 다니기가 불편했을 뿐.

- M203착용 버전도 사용해 보았는데 무게가 늘어서 그런지 반동이 적어 더 안정적이었다.

 

M1 카빈

- 설마 이걸 쏴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이걸로 사격을 시키길래 당황했다.

- 원목의 느낌이 매끈하고 기분이 좋다.

- 생각보다 잘맞는다.

- K-1을 가지고 전쟁터에 나가느니 이걸 가져가겠다.

 

M60

- 더럽게 무겁고 처음 사격할때 소리가 엄청크다. 연사하면 별신경 안쓰이는 편.

- 거치형으로 사격해봤기에 반동이 거의 없었다.

- 솔직히 딱 두번 쏴봤기에 뭐라하기엔 좀 그렇다...

 

베레타 92

- 총이 예쁘게 생겼고 그립감이 괜찮다.

- 9mm라 우습게 봤는데 생각보다 반동이 크고 소리도 크다.

 

 

베레타 M76

- 반동이 9mm보다 적은 편으로 잘꽂힌다.

- 처음 만져보고 10발중 10발 적중.

- 총소리가 미묘하게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92가 더 좋았다.

- 총탄 가격이 제일 저렴했다.  

 

SW M10

- 반동이 심할 줄 알았지만 그저 그런편.

- 리볼버가 확실히 뭔가 철컥철컥(?)한 맛이 있어 묘한 매력이 있다.

- 명중률도 나쁘지 않은 편.

 

글락21

- 총이 뚱뚱하다. 못생겼어...

- 그립감이 별로 안좋은편.

- 45구경인만큼 반동이 크..을지 않았으나 총이 무거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차이 없었다. 

- 관리장 아저씨가 삽질로 사이트 부분을 불로 지져놔서 조준이 힘들었다.

댓글 : 8 개
개인적으로 K2가 더 잘맞았습니다.. 개개인 차가 분명히 존재하는 모양이더군요.
기회가 있어서 군생활 할때 k1. k201 k3 .k4 k6 .Ak 이렇게 만져봤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Ak였어요..
분해 조립해보니 고장도 잘안나고 왜 좋은지 알겠더라구요,.반동도 쌔고.. 점사가 없는건 좀 아쉬운 부분.
k2도 좋긴한데 요즘 쓴는 k2 개량형도 하단손잡이 있다던데 더 좋아졌을듯..
나도 m16이 최고라 생각해요.
K2
-논산훈련소에서 처음 다뤄 봄
-첫 인상은 뭔가 조잡한 느낌
-사격 훈련할 때 총기 고장이 나서 이미 앞에서 사격 완료한 동기 총으로 사격
-중대장이 영점도 안 잡힌 총으로 잘 쏜다고 칭찬함

M249
-카투사로 자대 배치 받고 처음 받은 총
-무거움
-분대 지원 화기라서 훈련할 때 이거 들고 뛰어다녀야 함
-예비 총열도 같이 들고 다녀야해서 정말 힘들었음
-사격 훈련할 때는 따다당 따다당 세발씩 쏴야함
-벨트처럼 길다란 총알로 쏠때 은근히 탄피가 잘 걸림
-훈련 끝나고 분해해서 청소하기 힘듬

MK19
-고속 유탄 발사기
-진짜 무거움
운반할 때 2인 1조로 들어야 함
-트라이팟(삼발이)에 장착해서 쏠 수 있지만 훈련할 때는 험비에 마운트 해서 쏨
-장성 육군보병학교에 폐전차를 타켓으로 하고 쏘는 훈련하는데 재미있음
-역시 분해해서 청소하기 힘듬
-유탄 발사기 탄은 연습탄이라도 폭발력이 있어서 좀 겁났던 기억이 남(쏘다가 총기 안에서 터지면 어떡하나 하고)

M4
-이등병에서 일병으로 승진하면 험비 드라이버가 됨
-운전해야 되서 가벼운 총을 주나 할 정도로 총이 작고 가벼움
-덩치큰 미군들이 들고 있으면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듦
-적외선 조준기, 레이저 조준기, PAQ-4 등 온갖 장비를 붙일 수 있는 홈이 있음
-붙이면 무거워지고 장비가 고가라서 부담스러움

M203
-M4에 유탄 발사기를 부착한 총기
-무거움
-훈련할 때 가끔 쏘는데 재미있음. 포트리스 하는 느낌
-역시 총기 안에서 터지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이 있음

AT-4 (맞는지 모르겠음 기억이 가물가물)
-무반동총 같았는데 어깨에 올리고 쏘는 바주카포 같은 거
-실제 훈련 때는 특수 9mm 탄만 사용. 쏠 때 붉은 궤적이 그려지면서 나감
-엄청 가벼움 장난감 같은 느낌

M9
-보직이 헌병이라 순찰 근무할 때 착용
-내가 잘 쏘는 건가 착각할 정도 잘 맞음
-반동 있음 발사할 때 40도 정도로 총구가 위쪽으로 들림


칼빈?
-예비군 훈련때 어깨에 매고만 다님
병장때 공용화기 사격하러 201 k3 애들이랑 우루루 갔을때 k3 연발로 쏴보고 싶은 사람에 손들고 쏴봤을때 그 쾌감이..고 뭐고 쏘다가 뭐그리 탄걸리는지. 아 저는 60mm였어요 ㅋ
나는 공군 출신이라 K1하고 M16은 쏴봤는데 정작 K2는 구경도 못해봄..
뭐 군대에선 가벼운게 장땡이라 K1이 편해서 좋긴했지만요.
저는 공군병출신이고 k2,m16,m1카빈 써봤는데
k2는 간부들이나 작성자분처럼 m16보다 별로라고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사격장에서 대리사격용으로(;;) 밖에 안써봐서 그런가
m16이랑 큰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예비군 2년차까지였나 예비군가면 카빈을 썼었는데
진짜 처음 쏠때는 이거 골동품이라 약실에서 터지는거 아냐? 하는 혼자만의 걱정을 했었는데 잘맞더라구요.
거리가 자대때보다는 가까웠지만 탄착군도 잘모이구요
K2
사격해본 총기중에 반동이 제일 적게 느껴졌고 범용성이 좋았어요
그리고 가볍구요ㅎ


M16
좋기는 매우좋으나 무겁다는 단점이......


M60
딱 한번 쏴봤지만 반동도 쎄고 연발만되었던 총기.
들고다닐 자신은 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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