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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왕좌의 게임을 보면서 아쉬운건...2018.09.21 PM 11:14
아무리봐도 등장 인물들 복장보면 플레이트같은 중장비인데
액션씬보면 대부분 칼질에 쑴풍쑴풍 썰려버리네요.
게다가 대부분 칼로 싸우던데
멋있어보이긴 하지만 나름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작품으로써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댓글 : 9 개
- 니나가라군대
- 2018/09/21 PM 11:16
애초에 판타지 드라마인대 리얼리티를 바라는건;
- 라우 르 크루제
- 2018/09/21 PM 11:18
작가가 반지의 제왕을 보며 왜 저 왕국의 세금체계는 안나오냐고 따지는 드라마라서....
- 쉐인님
- 2018/09/21 PM 11:25
제이미 라니스터 찐따같이 싸우는게 제일 눈물나던데요 ㅠ
- Freiheit23
- 2018/09/21 PM 11:25
초기에는 나왔었는데 가 칼 드라고 죽고 나서 분란 있을때 용엄마 보호 한다고 저 기사 이름이 머였지 병 걸렸다 돌아온 애 걔가 드라고 혈 형제중 하나랑 싸울때 갑옷으로 옆구리 내주고 그냥 맞고 잡는씬이..
- torresmania
- 2018/09/21 PM 11:28
원작소설에서도 베여죽는씬이 많은것같은데 생각해보니 중갑
을 입네요 ㅋㅋㅋ
을 입네요 ㅋㅋㅋ
- 라이온하트
- 2018/09/21 PM 11:40
플레이트에 타격주려면 타격계여야하는데 드라마상 폼은 나지않으니...
- 추억덕후
- 2018/09/21 PM 11:44
보편적으로 어땠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본문의 짤만 보면
체인메일에 가죽을 덧댄 정도는 찔리면 당연히 뚫리는 게 맞죠
그리고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검에는 특별한 광물로 만들어진 것들도 많아서
실제 중세시대 철검과 다른 판타지 설정만의 검의 강도를 연출한 장면이 많을 겁니다
체인메일에 가죽을 덧댄 정도는 찔리면 당연히 뚫리는 게 맞죠
그리고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검에는 특별한 광물로 만들어진 것들도 많아서
실제 중세시대 철검과 다른 판타지 설정만의 검의 강도를 연출한 장면이 많을 겁니다
- 추억덕후
- 2018/09/21 PM 11:50
본문의 마지막 사진에서 검으로 찌르고 있는 사람이 '아서데인'이고
그가 들고 있는 것이 '여명'이라는 명검인데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따라가 그 별을 제련해 만들었다는 데인 가문의 가보
그가 들고 있는 것이 '여명'이라는 명검인데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따라가 그 별을 제련해 만들었다는 데인 가문의 가보
- 이제됐다
- 2018/09/22 AM 02:42
중갑입은 기사가 칼에 찔리는 경우는 그닥 못본 듯 하네요. 목을 벤다거나 긋는다거나 그런게 다수고, 위 사진처럼 칼로 꿰이는 건 맨몸이거나 가죽갑옷같은거 입었을 때..
본래 플레이트 갑옷은 관절을 베거나 둔기로 치는 거죠. 드라마에서도 그렇게 나왔던 것 같은데 잘못봤나..?
본래 플레이트 갑옷은 관절을 베거나 둔기로 치는 거죠. 드라마에서도 그렇게 나왔던 것 같은데 잘못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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