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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싸고 양많은 좋은 야채 없을까요?2011.09.26 PM 09:43
주로 혼자 식사를 해결하다보니
야채가 부족합니다.
라면이 주식이기도하고,
무엇보다도 자금이 충분치 않은지라
어쩔수 없이 그나마 싼 양배추로
모자란 야채량을 충당하곤 합니다.
이제 그냥 먹고, 볶아 먹고, 삶아먹는데
..지겹네요.
좀 싸고 양많은 야채 없을까요;
댓글 : 16 개
- 아니나는
- 2011/09/26 PM 09:50
콩나물
- 리베로홍명보
- 2011/09/26 PM 09:52
씨래기..
- polarkuma
- 2011/09/26 PM 09:52
저도 콩나물 츄쳔!
- 이미있는닉네임
- 2011/09/26 PM 09:52
콩나물이 갑인데 군대가면 항상 나오잖음
- 힝~_~
- 2011/09/26 PM 09:52
그러게 콩나물 양 많겠네요..
당근도 많아요...
당근도 많아요...
- 센도타케시
- 2011/09/26 PM 09:54
요즘은 아오이 고추가 갑인듯;
- SOJEEMA
- 2011/09/26 PM 09:54
콩나물은 영양소가 빈약함
- 루리웹독립만세
- 2011/09/26 PM 09:55
브로콜리 싸게 나올땐 그것도 좋죠.
그냥 통채로 찐 다음 고추장 찍어먹으면 괜찮음.
그냥 통채로 찐 다음 고추장 찍어먹으면 괜찮음.
- 해치지않아염
- 2011/09/26 PM 09:56
양배추를 가난한 사람을 고치는 의사라고 한다더라구요.
그만큼 싸고 몸에 좋데요.
지겨우면 라면국물에 넣어드세요.
은근히 국물맛 좋아져요.
그만큼 싸고 몸에 좋데요.
지겨우면 라면국물에 넣어드세요.
은근히 국물맛 좋아져요.
- 마키아벨리
- 2011/09/26 PM 09:59
양파..... 전통시장가서 양파 한망 사면 한달은 더 먹지요.
조리해도 영양소파괴가 거의 없는 야채?중에 하나지요.
콩나물과 양파만 라면에 넣어 먹어도 충분하지요.
조리해도 영양소파괴가 거의 없는 야채?중에 하나지요.
콩나물과 양파만 라면에 넣어 먹어도 충분하지요.
- 펜타쿠
- 2011/09/26 PM 10:02
양배추 농약 뿌립니다. 겉만 씻으면 될거같지만 양배추 자라는 형태가 속잎부터 차례로 감싸지는 형태라 속안에도 농약이 뭍어있죠.
- 청국이
- 2011/09/26 PM 10:02
만화 아빠는 요리사에서 라면스프를 이용한 야채볶음 요리가 있었는데.. 양배추랑 양파랑 당근을 사용했던가
- 크루제
- 2011/09/26 PM 10:02
콩나물은 영양가가-_-
- 우주의길잡이
- 2011/09/26 PM 10:04
양배추면 케찹이랑 마요만 있으면 맛나게 먹죠.
근데 빨리 처리안하면 상해서...
간간히 애호박 같이 달달한 것도 볶거나 튀김가루로 입혀서 튀겨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시장가서 파래기 같은 것도 천원이면 삼일동안 그것만 먹어야 할 정도로 많이 주긴하던데 이건 따로 먹긴 그렇고 찌게류나 찌짐에 넣어야 하니 다른 비용 고려하면 비슷할 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빨리 처리안하면 상해서...
간간히 애호박 같이 달달한 것도 볶거나 튀김가루로 입혀서 튀겨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시장가서 파래기 같은 것도 천원이면 삼일동안 그것만 먹어야 할 정도로 많이 주긴하던데 이건 따로 먹긴 그렇고 찌게류나 찌짐에 넣어야 하니 다른 비용 고려하면 비슷할 지도 모르겠네요.
- ???
- 2011/09/26 PM 10:06
우리동네 상추 1000원이면 엄청 많이주는데;; 삼겹살 두근정도를 쌈으로만 먹을수 있을정도 좀 더 되나
- 라카라카
- 2011/09/26 PM 10:08
에고 돈때문에 라면드시는거면 어쩔수 없는데 약간이라도 여유가 있으시다면 라면말고 그냥 밥을 해드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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