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때없는 이야기들] 진중권씨가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2012.10.28 PM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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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일베와 싸움말이죠.

NLL은 이미 새누리당에서도 골치거리 된지 오래인데다 시작부터 가정법으로 시작한 주장이니 왠만한 새누리당 사람이 나와도 수숩이 안될게 뻔한 내용.

그런데도 자신있게 나오길례
"와~~~진짜 뭔가 있긴 있나보구나. 이러다 진중권 발리는거 아니야?"
이랬는데...


개뿔-_-;
예상시나리오대로 고대로 가서 철저하게 발리고
다들 예상했듯이 트위터로 정신승리까지 해주심-_-;;;;;;;;;;;;;;;;;;;;;;;;;;;;;;;;;;;;;

역시
쓰레기통에서 쓸만한 쓰레기 건저도 쓰레기는 쓰레기다
라는 명언을 몸소 실천하셨네-_-;;;

p.s.그래도 다른 일베충들보다 나을거라는 진중권씨의 평은 동감
댓글 : 6 개
그 수준이 일베에서도 최고급 엘리트라는게 함정.......
그동안 키워 수준 뻔히 알기 때문에 걱정 안했음. 진중권 같은 사람 까려면 팩트 싸움 뿐만 아니라 전방위로 같이 압박해야됨. 근데 간결은 팩트도 안되고 논리도 안되고 배짱도 안됨. 아예 수준이 허접. 애시당초 논리라고는 없는 일베라는데서 50% 깍이고 간거임.
진중권보면 초반부터 말하는게 자신감자체가 엄청나있음
그만큼 준비를 하고 왔다는 얘긴데 이부분에 대해서 너무 대비없이 나온거 같음..

소설쓴다라는 얘기나 듣고 .....
진중권도 전문가+배짱 인분한테는 개털리죠 ㅋㅋㅋ
존나 애가 병/신 같았던게 처음엔 굽신굽신 하는 모습이 좀 있다가 중반에 열받아서 설명중인 진중권한테

ㅇㅇ 에 대해서 인정합니까안합니까 단답형으로 해주세요 길게 하지 마시구요 단답형으로 해주세요 라고 말끊으면서 ㅈㄹ 하다가

그거 그대로 지가 당하고 말 그대로 멘붕ㅋㅋㅋㅋㅋㅋ
일베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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