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때없는 이야기들] 자동조준 스나이퍼 나라이플2013.11.27 PM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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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을 둘째치고 옛날부터 스나이퍼 조준할때 중력, 바람, 습도 같은 것들 측정하는 기구도 있고 수치화된 데이터들도 있는데 이걸 가지고 총에 적용해서 자동조준하거나 조준선을 표시하도록 왜 안만들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슬슬 나오는건가요? ㅎㅎㅎ

p.s. 그냥 내가 몰랐던거지 나오기야 했었겠지;;
댓글 : 11 개
부패한 한국 수구 정치가들이나 좀 쏘지 죄도 없는 동물들은 왜....;;;
ㄷㄷㄷㄷㄷㄷ
아니 근데,, 최초의 레이저 조준은 어떻게 함?? 레이저가 피아식별이나, 사물을 식별하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게 내가 쏠 물체인지 알지? 그럼 처음에 사이트 놓고 레이저로 목표를 조준해서 등록해줘야 자동 발사 되는거 아닌가요?
영상에 설명 다 나오는데요 ㅎㅎ
버튼눌러서 레이저로 먼저 조준하고 이때 거리 입력됩니다.
그러니까요, 레이저로 미리 조준을 해야하는것을 영상에서 봤는데. 그렇다면 이것이 실용성이 떨어지지 않겠냐는 의미에서 물어보는겁니다. 실질적으로 초보자라면 레이저로라도 조준조차 힘들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제 의문점은 이 총은 총의 정확도만 극대화 시켰을뿐 빠른 사격대응을 하지 못한다는 의문입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실전상에서의 안정적인 사용이 거의 안될것 같고, 그렇다면 일반 레져용,사냥용으로만 사용되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일반 사냥시에는 오히려 직접 스코프를 맞추고 조준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전문 사냥꾼이 더 많지 않을까요?
애초에 초보자가 빠른 대응이 가능한 사격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좀 특수한 상황인것 같네요.
제가 사냥자체를 부정적으로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생존을 위한 사냥이 아닌경우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사냥이 더 많다고 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냥감에게 심하게 불리한 상황을 조성해 놓고도 좋아라 하면서 사냥하죠-_-;;;)
특히나 저정도 거리라면 일반적인 사냥꾼들은 잡으려고 시도도 하지 않는 거리기 때문에 더욱 우월감을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실전에서도 보통 저격수는 따로 구성되는경우가 많은데 저정도 총이라면 분대지원화기로 충분히 좋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스나이퍼를 대체하기위한 총이라기보다는 보조하는 개념으로 봐야 하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그냥 저영상으로만 봤을때 스나이퍼를 대체하기위한다고 보기에는 빠진 요소들이 많죠.
ㄴ목표로 락온하는 절차가 있지 않을까요?
저러면 정말 아무나 총 구해서 멀리서 저격 하는거 아닌가... 너무 위험할꺼 같은데 ㅡㅡ;;
영상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그 논리대로라면 성능좋은 총자체를 만들지 말아야하는 문제도 생기죠.
그런걸 떠나서 저것도 어차피 규제대상일듯 ㅎㅎㅎ
살인의 오버테크놀로지 ㅎㄷㄷㄷ

하지만 EMP가 터진다면 어떻게될까!

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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