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이야기] 공무원마인드에 낚인 기분 ㅡ,.ㅡ;2014.04.01 A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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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컨설트관련해서 중소기업청에 문의 해보니
'중소기업컨설팅지원사업'
이란게 있으니 해보라고 해서 지원 했는데..
진행이 안되는거 같아 연락해보니 '제조업'만 된다고 하는군요.

처음부터 안내 안해준건 그렇다 치고(이건 내가 잘못한것도 있으니) 메뉴얼에는 왜 그런말이 하나도 없는건지-_-;;;
(거의 2주를 이 내용만 검색했었는데 '제조업'만된다는걸 전화해보고선 암 ㅋㅋㅋ)
그것도 그렇다치고 업종이 잘못됐으면 전화는 못해도 메일이라도 하나 보내주지 깜깜 무소식이라니;;;

맨날 아버지께서 '공무원이랑 일할때는 믿지말고 내가 알아서 확인하고 공무원한테는 컨펌받는 방식으로 문의해서 진행 해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방심하다가 바보됐습니다 ㅋㅋㅋ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댓글 : 11 개
재조업이요? 제조업 말씀하시는건가요? ㅎㅎ
공무원과 일할 때의 조언이 중국인이랑 거래할 때랑 비슷하네요.
아버지께서 현명하시네요
공무원놈년들이 다 그렇죠 ㅋㅋ
서비스직 있는놈들이 특히 그래요 불친절하고
공무원놈년들?? 다 그래? 상식밖의 발언이내
거참 미안하게 됐수다
공무원 놈이라서
공무원도 사람인데 케바케긴 하죠.
안그런 공무원도 많습니다.
열폭하시나요?
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고, 또 주변에 많은 공무원 지인들을 두고 있지만 참 이런 인식, 이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제 주변에 늘 야근하고 주말도 없이 일하는 공무원 지인들이 그런 인식과 싸워가며 고생하는 것을 보면 착잡하네요...
그간 공무원들의 불친절한 이미지가 쌓여있으니 저런말이 나올법하죠.....
철밥통이라서 그런건데... 그걸 없에고 무한경쟁체제로 가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불친절해질수도 없고..... 국민들은 서비스 잘받아서 좋고....

우리나라 국가인력은 너무 편하게 일해요.(물론 케바케지만..)
제조업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제조업이 맞습니다 ㅡ.-;;
수정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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