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1910년 오늘은 나라를 뺏긴 날입니다.

1910년 8월 29일은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이라고 하는 한일 강제 합병이 일어난 날입니다.

그래서 '경술국치'라고 부릅니다.

제가 게임을 할때 첫 케릭터는 무조건 경술국치를 쓰는데 한번도 중복된적이 없다는게....

좋아해야하는건지 걱정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ㅎㅎㅎㅎ

일본과 토착왜구가 다방면에서 공격해오고 있는데 이럴때 맞이하는 경술국치는 몬가 여러가지로 마음을 다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월화수목금퉷]

좋은 의미를 하시네요!

[ΑGITΩ]

아마 제대로 가르치지않아서 그렇겠죠...저도 고등학교가서야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던 국사선생님한테 처음 배운기억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