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때없는 이야기들] 모르는 사람 이름이 기억나는 꿈2021.04.27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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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이름이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지 않는데 기억나서 써봅니다.

 

 

꿈에서 어쩌다가 고양이 한마리와 노견한마리를 마리를 키우게 됐습니다.

고양이 때문에 어떤 여자애와 알게됐는데(초~중학생 정도 되보임) 이름이 '화음'이였음.

 

꿈에서도 "음악에서 그 화음이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ㅋㅋㅋㅋ

맞답니다.

 

제실수로 고양이와 노견을 잃어버리게됐는데....

일을 갔다오니 이 여자애가 고양이를 찾아왔다고 쪽지를 남기고 갔습니다.

 

조금 있다가 여자애가 와서 어떻게 찾았는지 이야기 하는데

고양이가 개를 데리고 경찰서로 가서 경찰이 동물보호소로 넘기고 거기서 동물등록번호를 조회해서 확인했는데 (중간은 기억이 안나네요) 

여차저차해서 자기가 찾아왔답니다.

 

개는 어떻게 된거냐고 했더니 보호소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저는 고양이라도 돌아왔으니 다행이다 하면서 깼습니다.

 

 

제가 이름을 잘 기억못하는데도 처음보는 여자애의 이름이 기억나는 이유가 처음 저 질문도 있지만 쪽지에도 써있고 이름을 계속 불렀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결국 개꿈입니다 ㅋㅋㅋ

 

강아지_계단.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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