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천국 마이피

제가 좋아하는 예능중 하나가 "렛츠고 시간탐험대" 입니다

이 예능이 교육과 웃음을 둘다 잡은 예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시즌이 좀 개판나는 바람에.....

여튼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게

고증을 핑계로 어느정도 가학적인 예능이 가능한데 왜 다른 방송국에서 라이선스를 사가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EBS도 가능한 포맷인데 말이죠...

특히 꽁트에 강한 코메디언들한테 강한 포맷이라 코매디 침체기인 이럴때 더 좋은 포맷이 아닌가 싶네요.

여튼 중국에 팔아서 인기를 끌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아무런 소식을 들은게 없습니다 ㅋㅋㅋ

전편을 다본 입장에서 망할만했다는게...ㅋㅋㅋㅋㅋㅋ

여튼 부활했으면 하는 예능중 하나긴 한데.,...EBS아니면 쉽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댓글 : 13 개

고증과 엑스트라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듯 ㅠ

사극자체가 비용이 많이드는걸 생각하면 그렇긴 하겠네요 ㅋㅋㅋ

제작비는 납득가는데 게스트없이 고정맴버로 가는것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특히 기막힌 외출팀 왔었으면 꽁트쪽으로도 인기 끌었을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건 진짜 레전방송ㅋㅋㅋㅋ

넷플릭스 뭐하냐 니들 돈이 필요해

넷플릭스야 힘네 ㅜㅡ

꿀잼이긴함 특히 시즌3까지만 ㅋㅋㅋㅋㅋㅋ 4부터는 잘안봐서 ..

출연진 중 한분이 사고로 크게 다치는 바람에 다 엎어진걸로 압니다.

기획자체는 정말 괜찮은 예능인데 안타깝죠.

유상무가 다치긴 했었는데 이게 종형이유는 아니였습니다....
다치기 전에 폐지가 확정된 상태였,,,,

유상무가 상어에게 물린 그게 아니라. 장동민이 먹 양갱이라고 먹으라고 했던 그 안경쓰는 후배개그맨이 3미터인가 4미터 높이에서 추락해서 목뼈 골절당했습니다.

아 그사건있었죠.
그게 아니여도 이미 폐지 결정난상태였지만..

들어가는 제작비 대비 시청률이 안나와서 종영

일단 시청률 안나오고 제작비 많이들고. 출연자 고생도 심하고.. 심지어 그 안경안쓰면 거의 안보인다는 후배 개그맨은 높은데서 떨어져서 목뼈 골절까지 당해서 큰일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