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98년도 국산 패키지 게임 가격.jpg2020.08.19 PM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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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2.JPG

 

머털도사 108요괴 - 2만 7천원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 2만 3천원

 

환상서유기는 특이하게도 서점위주로 판매했었네요. 

저때 콘솔게임 가격 만만치 않았던걸로 알고있는데 ㅋㅋ

 

아무튼..

우연히 환상서유기 관련 블로그글 보다가 꽂혀서 옛날 신문까지 찾아보게 됐네요 ㅎㄷㄷ

 

저번에 스위치로 나오는 창세기전도 제작진들 뒷썰 들으니까 재밌던데

환상서유기도 옛날 제작진들 유튜브라던지 어디에 모여서 제발 썰좀 들어봤으면 ㅠㅠ

궁금한게 넘 많아욧 

댓글 : 12 개
그 시대쯤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패키지 샀을때 3만원 하던 기억이...
이스2 이터널을 4만원 주고산거같음
  • yKANO
  • 2020/08/19 PM 10:56
창세기전 템페스트 4.8에 샀음..미쳤지
제 기억엔 38,000원 줬던거 같은데..

돈 들고가다 깡패한테 걸렸는데

돈 안주고 버티고 샀던 기억이 ㅎ
저도 초회예약판 3.8로 기억하는데...
이사하며 족자 사라짐 ㅠㅠ
  • ZEPA
  • 2020/08/19 PM 11:01
에이~ 드래곤볼 초무투전 12만원 했는데요 뭘 ㅋ
콘솔게임은 지금보다 더비쌈
저때 슈퍼보드도 그렇고 퇴마전설이던가? 아무튼 해당 유통사가 저렴한 가격으로 서점에서 파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 Ainn
  • 2020/08/19 PM 11:13
저땐 번들로 싸게 사는 경우도 많았죠
대항해시대2 삼국지4 3만원에 산기억이 나네요... 그땐 작은돈 아니었는데
지금 머털도사 108요괴,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상태 무난한 풀패키지 사려면 100만원은 우습게 넘어가더군요;
98년도 시절이면 제가 파판택 한정판 개당 20만원에 팔던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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