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아르세우스 1차 엔딩!

연휴기간내에 엔딩은 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연휴기간안에 엔딩을 봤네요

플탐은 28시간정도..

아무래도 이것저것 하느라 그런듯 ㅋㅋㅋ

첫 소감때와 마찬가지로 엔딩까지 역시 게임자체는 

기존 포켓몬까지 통틀어 세 손가락안에 드는 재미였습니다.

스토리도 괜찮았구요. 적어도 소드/실드보다는 훠얼씬 나았습니다 ㅋㅋ

엔딩을 보고나서 생각해보니 새삼스레

포켓몬 세계의 고대시절을 다루는게

4세대가 시공간을 다루고 있어서 명분도 있고 타이밍도 좋았고

여러모로 좋은 아이디어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엔딩후 컨텐츠로 전포잡기랑 도감채우기가 남았는데

천천히 또 달려봐야겠습니다 ㅋㅋ

(연휴가 그립다 ... ㅠㅠ)

[RyuStyle]

재밌나여??

[TM™]

소감은 본문 그대로입니다 ㅋㅋ

[문화충격]

과학력이 떨어졌던 시대에
포켓몬이랑 공존이 아니라 두려움의 대상이라는게
좋은거 같아요.
팍씨! 몬스터볼 맛좀 볼텨?!!

[TM™]

그래서 그런지 트레이너 배틀을 배제한게 좀 아쉽긴합니다 ㅠㅠ
물론 납득가능하지만

[스피안]

도감 채우기 없이 엔딩이 되는건가요? 아직 지역 3개째 중이라

[TM™]

엔딩 자체는 스토리만 보면 됩니다!
다만 엔딩후에 있는 그놈을 잡기 위해서는 도감채우기가 필요하다고 알고있어요

[STL김광현]

저는 야숨,오딧세이 다음으로 꼽아주고 싶을정도로 재밌게했네요
간만에 포켓몬 후속작이 기대될 정도로 재밌었고 DLC로 컨텐츠 좀 더 뽑아주면 좋겠네요 ㅋㅋ

[TM™]

저도 dlc로 컨텐츠좀 좀더 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미쳐날뛰고]

이거 기반으로 본가도 저렇게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