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태국여행 2일차 10월 10일 아일랜드 투어2023.10.28 PM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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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pi.ruliweb.com/mypi.htm?nid=1216416&num=6542  <<< 태국여행 1일차 10월 8~9일 푸켓까지 가는 날








아침 7시에 온다 했던 픽업 서비스는 7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7시 5분 쯤에 전화하니 아직 가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픽업 버스 도착해서 탔는데 저희가 마지막 인거 같앗어요.


딱 저희가 타니 자리 없이 가득 찼어요.


제가 볼때 픽업 7시는 처음 픽업하는 사람 기준인거 같아요.


사실 픽업 버스 오기 전까지 불안했어요. 우리 빼 놓고 갈까봐ㅠ


버스 타고 1시간 정도 푸켓 남부쪽으로 쭉 내려갔어요.


그래서 버스 타고 도착해서 간단히 아침 주는거 먹고 설명 듣는거 못 찍었어요.


뭐 이것저것 설명했는데 피피섬도 가고 몽키섬에 몽키도 보고 점심으로 부페 먹고,


마야비치라고 국립공원도 간데요.


그리고 해적동굴? 무슨 동굴 근처에도 간데요.


저희는 당연히 스노쿨링도 한다해서 그냥 레쉬가드 입고 갔어요.


갔는데 약 50명? 정도 되는데 한국인 커플은 저희 포함 총 4커플 같앗어요.


 50명 중에 레쉬가드 입고 온 사람은 저희 커플 뿐이더라고요ㅋㅋ


근데 한국인 분들은 거의 개인 스노쿨링 갖고 왔어요ㅋㅋ 저희도 ㅋㅋ


여러 사람 입에 닿은거니 좀 그럴꺼라고 생각햇는데


여기서 제공 해주는 스노쿨링 장비는 입에 닿는 부분만 따로 1회용으로 주더라고요.


생각보다 위생적이였어요.


아무튼 배타고 출발















사진이 많이 별로네요ㅋㅋ 바다가 정말 깨끗하고 이뻤어요!












피피만쪽에 

이거는 낙타바위래요









섬 주위를 돌면서 절벽도 보는데 재미있는게


거의 모든 절벽에 파도 때문인지 아랫 부분만 파먹은거 마냥 되어있어요.








이거는 저기 섬(피피레이?) 안 안쪽에 배를 정박하고 희망자 받아서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배로 옮겨 타서 주변에 투어 처럼 관광하고


사진도 찍고 배에서 잠시 내려서 수영도 하는거데 1인당 300바트이구 한 배당 5팀이 최대 인원으로 타는 거였어요.


배에 한 팀만 탈 수도 있는데 그건 1인당 2000바트인가? 그랬어요.


저희 배는 저희랑 다른 한국인 커플이랑 서양 레즈커플분이랑 동서양 국제커플 한쌍 마지막으로 아시아계 3인 가족


이렇게 탔어요.





이거는 투어측에서 준 음료수인데 맛은 불량식품 오렌지맛이였어요.ㅋ

좀 싱거웠어요.






이거는 이동 중에 찍은 바다 모습이에요.











이거는 원숭이 섬인데 사진에는 절벽에 혼자 있는데 섬 해변 쪽에 나무 근처에도 좀 있었어요.


저기서 관광객이 뭐 던져 주면 헤엄쳐서 받아 먹기도 해요.


원숭이 섬은 이제 섬에 상륙은 안 한데요. 


그리고 원숭이들이 자꾸 관광객 물건 훔쳐가고 그래서 문제가 많았데요.


가이드가 농담으로 아이폰은 귀신 같이 알고 훔쳐가고 삼성 갤럭시는 잘 안 훔쳐간데요ㅋㅋ


짧은 동영상도 있는데 여기 동영상 올리려면 유튜브나 다른 곳에 올려서 퍼와야 하나봐요.


나중에 할 줄 알게 되면 올릴께요.




점심은 피피 메인섬에서 부페라고 햇는데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고, 종류는 많지 않고 할라푸드 같았어요.


반찬이 풀 아니면 다 치킨이였어요.


그래도 저희는 맛있게 잘 먹고 해변에 나와서 후식으로 코코넛 아이스크림 사 먹었어요.


두 개 해서 100바트 줬어요.







여기는 해적동굴? 그런 동굴이래요.


그 전에는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관광했는데 몇 년 전에 안에서 뭔가가 발견되고 


그 후로는 출입이 금지 됐데요.


안에서 뭐 좋은거 발견했나봐요ㅋㅋ


그래서 대신 저기 안 들어가고 근처 가까이서 배 정박해고 스노쿨링 하고 놀수 있게 해줬어요.







화질은 안 좋아도 영상 조금 찍은거 잇는데 마이피는 영상 올리기 힘드네요;;


물이 정말 투명하고 깨끗하고 물고기도 많았어요!


그리고 가이드가 중간 중간 물고기 먹이 같은거 살짝 던져서 모여들게 해줬어요.


정말 이쁘고 아름다웠어요!






여기는 '마야비치'라고 국립공원 입니다.


여기는 입장료 1인당 200바트인데 아예 투어 결제 할 때 같이 결제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저희는 같이 안해서 아침에 별도로 냈어요. 


이 섬 자체가 국립공원이라 돈 내고 들어가야해요.


외국인이라 1인당 200바트이구, 태국인들은 20바트인가? 50바트인가? 그랬어요.


주의 사항이로는 여기는 국립공원으로


그 무엇도 여기서 가져가면 안 된데요.

물, 모래, 풀 등등

그리고 수영 금지에요.






처음에는 모래를 훔쳐가는 사람이 어디있어 했는데


모래가.. 정말 고와요.. 엄청 고와서 너무 기분 좋아요.


살면서 저는 이렇게 고운 모래 처음 봤어요.


아프지도 않고 신발 속에 들어가도 불쾌한 느낌이나 아픔도 하나도 없어요!









이거는 파노라마로 찍은건데


직접 보시면 진짜 해변이 이뻐요!


그리고 무릎 정도까지는 들어가도 봐줘요.


근데 더 들어갈려고 하면 주변 관리인들이 호루라기 불면서 엄청 경고해요. 빨리 나오라고.


상당히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봐요.









배 정박하고 해변으로는 섬을 가로질러 걸어가야 하는데 5분? 7분? 정도 걸려요.


그 걸어가는 길에 화장실이랑 매점이랑 흡연구역도 다 있어요.






투어 끝나고 꽁짜로 나눠주는 아이스크림 먹고 다시 호텔로 샌딩 서비스로 버스 1시간 타고 호텔 오니


6시 쯤 되더라고요.


마침 노을이 이쁜거 같아 찍었어요.


그리고 투어 마지막에 돌아오면서 배에서 팁 주면 감사하다고 모든 직원 나눠 갖는다고 하면서


팁은 100바트를 안 넘게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길래


저희가 가진 지폐가 100바트 짜리뿐이라 그냥 100바트 냈어요ㅋㅋ


원하지 않는 분들은 안 내도 되요!


안내는 사람이 조금 더 많았어요!


저희는 그냥 아일랜드 투어에서 정말 이쁜거 많이 보고 잘 놀고 와서 기분 좋아서 냈어요ㅋ


















저녁으로 빠통비치 거리 안쪽 식당거리에 툭툭이 식당(?)에 왔어요.


카운터가 툭툭이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요ㅋ


메뉴 2개랑 음료 2개 해서 400바트 줬어요.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ㅠ


맛은 맛있는데 그냥 이제는 뭔가 태국적인 맛? 그런 맛이엿어요ㅋㅋ






저녁 먹고 숙소로 걸어서 돌아가는데 호프집 보이길래.


그냥 호프집에서 맥주 2병이랑 과자 한봉지 사서 마시고 왓어요.


맥주이름은 녹색병은 '창'이고 다른 하나는 'LEO'였어요.


둘 다 맛잇어요.


여기는 병 맥주 시키면 병에 저렇게 옷 입혀서 줘요ㅋㅋ


가격은 맥주 각각 95바트 과자 35바트 해서 총 225바트 줬어요.


다 마신 후 기분좋게 숙소와서 씻고 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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