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연봉 2400만원 입사를 거부하는 사람들2018.04.10 PM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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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대부분의 회사들 계약서는 8시 출근 17시 퇴근인데.. 석식 제공..ㅋ
중식 제공이라도 다행이지요. 점심도 내돈주고 먹는데 눈치까지 보여 ㅋㅋ
나 같아도 안가겠다
밥을 3끼나 주는데 연봉이 3천을 못 넘어서 어쩜 ?
석식 제공ㅋㅋㅋㅋㅋㅋㅋ시발롬들아 집에 좀 보내줘라
최저시급기준 주 52시간 근무면 얼마징..
근데 꼭 야근 안해도 기본 석식 제공 하는데 많습니다.
저녁밥은 집에서 먹을꺼야!!
석식 제공하고 6시에 퇴근 시켜주던데
중식 30분도 많아. 정작 중소기업들의 마인드는 너 아니여도 일할 사람 많아인데, 꼭 보면 구인난이래. 사람 귀한 줄 모르는데 무슨 구인난이야. 뿌린대로 걷는거지. 주5일근무라면서 야근 주말 연장근무가 당연시 되니 문제지. 수당이나 제대로 챙겨주냐.
옆에서 같이 일하는 인도네시아 20살 청년을 노예처럼 부려 먹으면서 구인난은 시벌


탯글보고 납득 ㅋㅋㅋㅋㅋ
왜냐면..
"아침"과 "야식"이 빠져서 그런걸꺼야..
밥 주고.. 집도 주면.. 2400에 누가 않아겠나?

그리고 초과 근무하면 다음날 쉬게 해주는것도 + 해주면 좋지!
석식 기본 제공 하는 곳도 많은데..... 먹고 싶으면 먹고 가고 아니면 그냥 퇴근.
내생각이 저기 적혀있네 석식을 왜주냐고 걍 집에돌려보내 병신들아
저녁 먹고 10시까지 일 할래? 안 먹고 걍 6시에 집에 갈래 선택하면 당연히 후자지
포괄임금제 2400이겠지.
연봉 2400이면 최저임금수준임..
2400이면 살만함... 결혼 포기하고 캥거루족이라면... 하하...하...
중,석식 제공이면 최저 시급으로 12시간 일 하는 곳인가 보네요.
내가 10년전에 첫회사를 2000으로 시작 했는데
지금 2400이면 뭐 ...
모니터 너머로 느껴지는 분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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