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IT강국의 프로그래머2011.08.30 PM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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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댓글 : 35 개
설마,,,,
국내 IT 업계에서 야근이 없는 프로그래머가 과연 있을까..
능력이 넘치던 모자라던.
드럼통드립 웃긴다ㅋㅋㅋ
좀 오바일수도 있지만 실상의 값을병정정정정 노리는 맞음
진짜임?? 저거...ㅎㄷㄷㄷㄷ 하네요.
그래서 결국 삼성은 애플에 털리고 미래가 존재하지 않는 결과가 나왓지요.
담달에 자바 프로그래머로 취업할건데...

캐 암담한 실정이군여....아 어쩌지?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죄다 나가고 싶어하지
와.....
내가 전산과지만 주변에 저런 친구 한명도 없는데//////
너무 과장해서 방송하는듯
제가 이래서 뛰쳐나왔어요

과장되긴요

갑이냐 을이냐에따라 좀 바뀌지만 저런회사들 쎄고쌨는데요
야근을 아주 당연시 생각하시던데 모두들 ㅋㅋ

난 그런분위기 자체가 싫음.

선천적으로 개발자는 외국처럼 성향이 본인이랑 맞아야되요

정말 프로그래밍이 좋아서 해야함.

우리나란 어중이 떠중이 많았으니까
노동시간 최고 효율은 최하위인 국가의 위엄...
외국의 경우..
구글을 예로 들면 어떤 한명 인재를 데려올려고 이미 회사에 다니는 사람을 백지수표를 주고서 갓다죠.. 근데 그사람이 거절하자
그 다니던 회사를 사버림... 진짜 외국은 사람우선의 기업이 많고 중소기업이 발달해있으니까.. 우리는 그냥 기업위주 ㄷㄷ..
대기업때문에 중소기업은 싹 자라기도 전에 다 없애버리고 완전 기계처럼 구조를 만들어 버린..
주변에 자바 개발자 하겠다면 일단은 뜯어말리겠지만
뭐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어짜피 그 일밖에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내팔자가 그렇지 하고 죽어라 일이나 해라.
어짜피 일 안해봐야 백수밖에 더 되나..
딴거 준비한들 그거라고 쉽겠냐..
나도 한 떄 프로그래머 꿈 꿧지만 현실은 졷망이네 아,,
현실을 파악하고 진작에 때려쳤지 하하하하 ^^
왜 치킨집 사장들이 현직 프로그래머들보다 실력이 좋다는 얘기가 나오겠습니까.
프로그래밍하다가 은퇴하고 치킨집 차리면 나름 성공한거라고 하던데..
뭐 그것도 이젠 옛말이 되었다고 들었지만.
정답은 갑으로가면 됩니다. 가서 갑질 존나게 하면 되죠
하지만 현실의 난 을 or 정
저거 레알임;
현재 일하고있지만 진짜..-_
위에 민소희실장님

혹시 설마 제가 아는 그 민소희 실장? ㅋㅋ

두당 29만원 풀코스.
프로그래머, 그림쟁이는
킹 오브 박봉에 야근야근열매 능력자가 됩니다.
손에 꼽히는 칼퇴근~
si의 현실.
박봉에 야근야근 열매는 우걱우걱, 거기에 무슨놈의 클라이언트는 이렇게 많은건지.
그리고 한창 개발도중에 들어오는 중간 클레임 ㅡㅡ... 물건 나오지도 않았는데 클레임
한번 크게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갑, 을의 현실이 안타깝죠. 위에 내용이 과장되었다구요? 괜히 저 방면 사람들 일 하다가 쓰러지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똑같이 40대초반까지하고 나올거면 SI업체들어가서 파견생활하는거보다 SM하는게 났습니다
을만되도 괜찮죠,

소위 개발자라고 하는사람들이 소속되어있는곳의 80%는 병,정입니다.

알고보니 을도 아니고 병정인경우가 쎄고 쎗지요

그니깐 학창시절 공부열심히해서 갑으로...갑도 40대 초반이면,, 흠;
사실 이만큼 밑에서 치고올라오는 직종도 없고

대신 퇴직후 을,병의 한자리앉을 기회도 꽤있으니까...
사실 프로그래머 만큼 버는데도 없어요

초급 360이 거집말이아니니;;;

ㄴ 요즘 프리는 그정도되더군요.

안쉬고 계속 계약하면서 이프로젝트 저프로젝트 왔다갔다하면 결혼자금모으기 나쁘지않더군요..

세금안띠고 하니까 알아서 의료보험넣고 하면되니까 대신에 제 동기는 얼마전 프리 두달밀렸는데 신고해도 받을길이 막막.
두달에 700밀리고 오늘도 야근중....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있네요

프리는 일주일밀리면 바로 짐싸들고 나와야되겠더라구요

아마 초급 300넘으려면 자바겠죠? 프레임워크도 좀 다를줄아는.

그런데 나중에 한 3~4년 그생활하다가 다시 연 천만원줄이고 정직원생활하는게 다 이유가있더라구요...
게임업계에 있어서 다행이다..
  • DWH
  • 2011/08/30 PM 07:47
현재 설계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만 이쪽도 비슷합니다.
지금 맡고 있는 프로젝트 경우. 주문주는 러시아이고 1차 계약은 스웨덴의 회사고 설계는 휴스턴에 하청 그 휴스턴은 국내 대기업에 하청 대기업은 협력사 A B C D E F 에 하청 그 협력사중 큰회사는 또다른 업체에 하청. 이런식입니다.. 국내 노동시장 대부분이 어러한 구조로 되어있고 밑으로 내려가면갈수록 단가는 점점 후려쳐서....완전히 같은일을 하고도 어떤이는 월 800만원 가져가고 어떤이는 80만원 가져가는 상황입니다.. 이런것이 과연 정당한것일까요?
  • GrayD
  • 2011/08/30 PM 07:51
현직 종사자로서 과장이 아니라 SI쪽은 정말 저렇습니다.
근데, 왜 자바 프로그래머 하나요? 쉬워서 그런가.. C, 자바 둘 다 해보니 그놈이 그놈 같은데.. 자바가 좀 더 간단하긴 하지만, 유연하진 않고..
원래 SI는 을병정.....을 달고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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