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aint] 흑설공주의 관2015.04.08 PM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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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project의 노래, '코펠리아의 관' 이라는 노래의 제목에서 모티브를 받아 작업했습니당:D...
댓글 : 4 개
거울에 비친 해골은 뭔가요??
여자가 죽은 이유 라던가..
혹은 여자가 죽인 사람이라던가..

쨌든 뭔가, 이쪽은 살아있는 존재, 저쪽은 죽은 존재 라는 걸로 그리고 싶었습니다:D
왼쪽하고 오른쪽하게 포즈가 다르네
네넵..! ㅋㅋ 똑같이 그리면은 그림이 재미 없을 것 같았습니당..ㅋㅋ
이쪽이랑 저쪽이랑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 '그냥 그림이구나..' 하지,
포즈가 서로 다르면 뭔가 보면서 '얘랑 포즈가 다르네..' '이상하네..' 라면서 뭔가 그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당..!

게다가 일단은 주제가 '관' 이니까는.. 해골 바가지는 꼭 넣고 싶었어요: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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