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요. 이 애니 정말 감동적이게 봤었는데
노래도 참 좋고..
사연을 듣고 들으니 가사가 더욱 슬프네요ㅜ
- 精靈機導彈
- 2011/07/01 AM 01:43
노래 자체는 좋아했는데 노래에 이런 사연이 있었을줄이야...
이런 사진들보면 갑자기 슬퍼지는이유가 뭘까요?
이 영화 너무 위험해요..... 감성을 너무 자극...
마코토씨 작품은 보고 나면 가슴에 구멍이...
노래 가사가 되게 좋았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거보고 1주일 후유증 ㅠㅠ
- -땅꼬마-
- 2011/07/01 AM 02:10
그저 그냥 그러려니 별감흥없이 몰입되더니 마지막 저 노래나올때부터 폭풍여운이 시작;;;
지진? 병으로 유명을 달리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름에 오타가... "야마자키 마사요시" 입니다.
@-땅꼬마-
원래 감독이 전작 만들고 다음작품 뭐 만들까 고민하고 있던 어느날 밤 초속5cm에서의 타카기처럼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이 노래가 나오고 있더랩니다. 그 순간 삘이 와서 만든게 바로 [초속 5센티미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걸 마지막화에 그대로 반영했지요.
- 칙쇼 밴드
- 2011/07/01 AM 02:20
이거 첫 라이브 영상 보면 마사요시씨 눈물 맺히는 장면 나오죠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게 본인의 실제사연이라고 해서
꽤 놀랐던적이 있네요
아.....이 새벽에 센티해지네요...ㅠㅠ 좋은 자료 잘 봤습니자 주인장님^^
Xap//오타지적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읽은글은 지진으로 .. 그리고 초속5센티미터에 관한 추가 지식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던 사실이었군요
감성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친구중에 타카기처럼 헤메고 있는 녀석 있으면 죽빵한대 갈겨서라도 정신차리게 해주고 싶죠.
마지막 제3화 보는 내내 "이 병XX끼 이 X신새X" 몇 번을 중얼거렸는지... -ㅅ-
하지만 3화의 타카기가 아니었으면 이 아니메가 이렇게 뜨지도 않았겠죠 ㅎㅎ
@치프쨔응
별 말씀을요. 3화에 관한 이야기는 DVD서플에 감독 인터뷰 중에서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DVD한정판을 샀는데도 이런 로케장소 비교같은게 없어서 좀 아쉽더군요. 저도 로케장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Xap//뭐 이런면을 애니 아니면 어디서 보겠어요
딱히 잘못한건 없지만 타카기와 멀어져 연락이 끊겨버려
타카기를 잊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간 아카리가너무 야속하기만 할뿐 ㅠㅠ
- 아크위저드
- 2011/07/01 AM 04:06
이거.. 어떻게 찾아서 찍은걸까요;;;
아니면.. 애니 만들때 참고한 사진이 공개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