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ㅎㅎ2023.02.13 A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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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사한 회사에서 부당한 업무 배정과 취업사기 아닌 사기를 당한 후


지난 목요일 지원한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같은 일을 한 경력도 있고 교육 없이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이기에 


금요일에 바로 합격연락이 왔네요.


사실 이쪽 업계에서 일하면서 온갖 부당함은 다 겪었었고.. 제가 가르쳤던? 후임들이


퇴사 후 설립하면서 기술지원??을 했던 회사이기에 제가 가르치고 개선해야할 것들을


전부 적용해 놨네요.. 예를들면.. 출장비를 따로 수고비 명목으로 준다던가..?


여튼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발 이놈이 지지리도 없는 회사운을 극복하고 오래다녔음 합니다, ㅠ 응원해주세요 ㅠ

댓글 : 16 개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정말 고생하셨네요 저도 이번주에 퇴사입니다..정해놓은 곳은 없지만 !
모두 화이팅!
금방 좋은데로 가게 될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난데 요새 경기난이 ㅜㅜ 하루하루 다니기가 너무 힘드네요 진짜 ㅜ
저도 재취이 제일 걱정이었죠 ㅠㅠ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Ezrit
  • 2023/02/13 AM 10:33
고생하셨어요. 이제 꽃길만 걷기를...
감사합니다!! 꽃길이 함께하길.. ㅠ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직장과는 잘 맞아서 오래오래 다니시길!ㅎ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랩니다~~
이제 겨울이 가고 꽃피는 봄날이 오는데
앞으로 밟고 가는 길에도 꽃이 활짝 폈으면 합니다~
저도 이즈음에 3년간 백수 아닌 백수 시절 보내고 재취업 성공해서 2월이 참 남다릅니다. 이직 축하드립니다.
짦은시간일수도있겠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쇼ㅜㅜ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3년 동안 회사 10번 옮기는 건 당연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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