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찌끄리기] 비타의 NEAR와 비슷한 국내특허를 가지고 있음.

게임쪽 서비스라 어떻게 분류되는지 는 모르겠지만.

2010년에 졸업을 하면서 기획했던 서비스를

어찌어찌 도움을 받아서 특허 출원을 하게 되었음.

1년 공개기간을 가지고 작년 초인가에 특허가 승인났는데.

그 특허인 즉슨


'GPS 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소셜네트워크 시스템'

이며 자세한 내용은

1. 해당 위치로 가서 GPS정보를 담고 있는 게시물이나 오브젝트를 위치에 등록함.
2. 다른 사람은 자신의 디바이스로 해달 위치를 지나가거나 스캔을 하면 오브젝트를 습득가능
3. 오브젝트에는 뭐 여러가지 담길수 있는데.. 일단은 소셜네트워크 게시물 같은것임.
4. 오브젝트를 습득해서 여러가지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음.

뭐 이런 내용입니다.
증강현실부분도 있고 해서 잘 안쓰일거라고 생각하는 특허인데...
저 본인도 그렇게 매리트 있어하지 않고.
(특허 신청해봤구나! 하는 정도의)

막상 NEAR의 기능과 비슷.....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는 국내에 다른 어플도 많은데....하이데어나...뭐 위치기반으로 해서 소셜네트워크 하는거...
해당 위치까지 갈필요가 없어서 그런가...

제가 이 특허로 딴지를 안걸어서 그런가....
겹치는 부분이 없는 특허인가...애매모호 하군요.
소니는 왠지 NEAR 서비스를 하게 되면 특허에 걸리게 되는걸 알고 안하고 있는것일지도! 하고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펼쳐봄 =ㅅ=;;;;

[Maine Coon]

특허란 잘 묵혀뒀다가
남이 그 특허 침해로 돈 많이 벌었을 때
짜잔 하며 너!고소! 하는 겁니다.
정말 특허 침해 여부가 확실하다면 때를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