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덕후 라이프] 늘어나라 술, 술2018.12.02 PM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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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맥주만 마시다가 올해부터 위스키도 이것저것 건드려 보는 중.

글렌모렌지 시그넷이랑 죠니워커 블루라벨 따고 싶다아..

 

댓글 : 7 개
글렌피딕 추천드려요~
글렌피딕 15는 마셔봤는데, 더 오래된 것들도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보드카는 벨루가. 그레이 구스 추천
진은 헨드릭스. 탱커레이 추천
위스키는 산토리 히비키. 야마자키 의외로 괜찮더군요.
병원냄새 좋아하시면 라프로익도 괜찮구요 ㅎㅎ
헨드릭스 1온스에 토닉 넣고 오이 길~~쭉하게 썰어 넣어서 한모금 딱!
벨루가 병이 예뻐서 면세점에서 살까말까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야마자키는 올해 일본인 의사선생님이 데려가주신 가라오케 바에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잭다니엘스도 추천합니다. 카라멜향(?)이 독특합니다.
테네시 허니이긴 하지만 여기도 잭 다니엘스 한병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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