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 [최종병기활] 활덕들이 좋아한다는 조선 애깃살2011.11.20 PM 10:0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게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댓글 : 17 개
애깃살의 위력은 사정거리가 먼데다 거기에 조용해서 스나이핑이 유용했죠.

그래서 임진왜란때 일본애들이 이 애깃살을 두려워했죠.
장혁 애깃살
스나이퍼들이 쓰는 전략.....부상병을 발생하게 하고 그 주위의 병사들 발을 묶었다가 일타2피하긔.........
이 다음 장면이 쩌는데....보고 싶네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6144
애깃살은 같은 힘으로 발사되지만 무게가 반정도도 안되서 속도가 2배이상 빠르고 그 속도에 몸체가 짧아 화살이 보이지않습니다. 사정거리와 파괴력은 말할것도 없겠죠,
덧살착용!

근데 애기살이 보이지 않아서 위협적이라고 하던데,

그냥 화살은 보여서 피하기라도 할수 있는건지 궁금....
사정거리가 기존 활보다 엄청났지만 위력은 떨어졌습니다.
애초에 화살 무게가 적은데 파괴력이 높을 리가 없죠. --;
물론 동아시아에선 유럽같은 중갑을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편전의 위력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위력,사거리,크기,덧살없으면 활용 불가능 등등이 좋은점 밖에 없으니 위력적이죠
위 링크 들어가보니 당시에는 일반 화살은 칼로 쳐내는 정도의 능력자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ㄷㄷㄷ
뭐 위력에 대해선 제가 직접보진 않았지만, 위에 쿨럭이님이 올려주신 주소로 들어가셔서 한번쯤 읽어보시길~~ ㅋㅋ
뛰는사람 발을 맞추는것 자체가 놀라울뿐...
통아와 편전. 나이스샷!
몇가지 일화를 찾아봤는데 당시 애깃살 뿐만 아니라 촉을 개량한 개량화살등으로

곰이나 호랑이같은 짐승들을 단 한발에 죽이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고용된 병사들보다 사냥을 주로하는 백성들 사이에서 활을 잘쏘는자가 많았다고 하네요..

대체 인간들이 뭐먹고 자라면 화살을 칼로 쳐낼 수 있지 ㅡ ㅡ?
무명자 / 화살보다 가벼운 총알은 그럼 파괴력이 더 높을리가 없겠네...
애깃살이 작아진만큼 더 멀리가고 더 빠른 속도로 사람에겐 더 치명적인 상처를 줄 확률이 높은거지
같은 위치에 바위에 부딪힌다면 그 충격량이 적을지는 모르겠지만 관통력은 더 탁월할테니
'편전의 위력만으로도' 라는 표현은 어폐가 있는 듯.
갑옷을 입었어도 높은곳으로 고공샷으로 충격량을 늘리는 서양활전법보다, 스나이핑에 적합하지 않았을까요?
스펀지 보니까 애깃살로 차체도 뜷더군요,,조선 시대에선 무서운 무기 였을듯,

멤티아//옛날 고수들은 화살 쳐내는것도 가능했다고 함,,백동수도 당시 세자인 정조를 노린 화살을 칼로 막았다는
기록도 있고,,말이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