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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립모음◈] 강호동 사건 정부관련????2011.09.10 PM 02:31
이번에 강호동 및 기타등등 연예인들 탈세문제가 빵 터져서
인터넷뉴스란 뉴스엔 모두 강호동 관련 글로 도배되다 싶이 되었는데요...
참 신기한게 예전에 서태지 이지아 때의 BBK 및 금산분리법도 그렇고...
정치적으로 큰 사건이 터질때 딱 맞춰서 연예계 쪽에서 하나씩 빵빵 터져준다는거죠.
특히 연예계쪽은 관련인물아니면 전혀 알수 없는 일들이 터진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서태지 이지아 사건때는 이지아쪽 변호사측이 BBK건도 맡고 있었죠..
그리고 이번 강호동 및 기타등등 연예인 탈세건은 연예인 뿐만아니라
프리렌서 & 개인 사업자 쪽이라면 털어서 나올만한 당연한것들..
그리고 걸린다쳐도 추징세 내고나면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는 문제라
평소 이슈는 커녕 찌라시거리 조차 되지도 못할 문제라는 거죠.
(물론 잘못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찌라시꺼리가 안된다는 것이죠.)
이번 2일에 위키리크스에서 미 국무부 기밀 외교전문 공개 때 한국외교문건도 딸려서 던져줬는데요.
이게 단순 가쉽거리 수준이 아니라 정말 큰거거든요..(BBK관련)
그중 주한미대사관 외교전문에 나온 큰껀덕지 몇개 나열하자면
07 대선 전에 유종하 전외무부장관(당시 한나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에게 김경준(BBK사건 핵심인물)송환을 대선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이 2008년 초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미국 요구대로 이 대통령의 방미 전에 미 쇠고기 시장 개방을 약속(한미 정상회담과 미쇠고기 개방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던 정부 주장과 모순)
08년 5월 29일 이상득 국회부의장(이명박대통령 친형)이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에게"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 친일이니 걱정할 필요없다."라고 발언 등등...
무슨 연예인들이 정치계 전용베리어인 마냥 마구마구 사용해 주시는데
기득권을 위해서 이런것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해 주시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우연히 이런사건들이 맞물린 것인지... 음...
할튼 이번 강호동 탈세혐의로 인해서 위키리크스말고 부산저축은행사건등등
또 훌륭하게 쉴드치신데에 성공한 정권을 보면 행운이든 실력이든간에
우리나라 안보계의 밝은 미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아래는 싸이트, 뉴스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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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MB, 방미전 쇠고기 개방 미리 약속......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이 2008년 초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미국 요구대로 이 대통령의 방미 전에
미 쇠고기 시장 개방을 약속한 사실이 <위키리크스> 비밀 외교전문을 통해 공개됐다.
이는 한미 정상회담과 미쇠고기 개방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던 정부 주장을 뒤엎는 것이다.
버시바우 대사는 "4월이 좋을 것" “한국이 미 쇠고기 수입을 재개한 이후 방문한다면 더 좋을 것”이라고
방미 전 미 쇠고기 개방을 전제조건으로 요구했다.
이대통령이 말씀하시기를.
...기자가 없어서 이야기하는데 미국산 쇠고기가 품질이 좋고 싸서 좋아한다...
통일 뒤에는 북한이 미국에 또 다른 쇠고기 수출 시장이 될 수도 있다..........
이 대통령은 방미에 앞서 한국 시장이 개방될 것이라고 미국산쇠고기 수입 개방을 약속했고 그후 한-미 협상팀은
이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하기 직전에 30개월령 이상까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재개한다’는데 전격합의했다.
관련 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542
위키리크스 "미 대사관, MB 인사 비판" 폭로
"학연타파 외치던 이 당선자, 소망 교회인맥 중용"
주한미국대사관이 2007년말 이명박 당선자가 정권인수팀에 소망교회팀을 중용해 학연타파 등의 기존입장과 어긋난다는 내용을
국무부에 보고한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 외교전문에서 밝혀졌다.
위키리스크 MB정부 일본에 유익하다....
이(상득)는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to the core) 친일·친미 이니 그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상득 MB의 '정치적 본능' 형편없어.....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495216.html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들엔 이렇게 현 정부·여당 인사들의 친미 성향이 생생히 드러났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미국의 대변인과 다름없었다.
위키리스크 한국 권력 집단 미관리들에 권력 치부 다 보여줘...
이대통령 아첨꾼에 둘러쌓여....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5191.html
주한 미대사관 이대통령 '무능력한 리더'(crippled leader)라고 표현....
미국은 이 대통령에 대해 냉정한 시각을 유지했다.
취임 4개월 지난 시점에 지지도가 10% 밖에 안 된 무능력한 리더'(crippled leader)
정권 내각 대부분이 소망교회와 고려대 출신 인사들로 채워졌다.
여론을 수렴하지 않고 섣불리 정책 결정을 하는 아마추어 성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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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사건 판결을 묻으려고 서태지ㆍ이지아 위자료 소송을 언론에 공개했다." "4대강 관련 < PD수첩 > 결방이 논란이 되자 연정훈ㆍ한가인 부부 이혼설을 터트리려고 한다. (2010년 8월)" "친일파 박정희 혈서 사건을 감추려고 장동건ㆍ고소영 결혼설을 터트렸다.(2009년 11월)"
최근 연예계를 들썩거린 사건에는 '음모(conspiracy) 이론'이 뒤따랐다. 음모 이론은 큰 사건의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 배후에 권력자나 비밀단체가 있다고 추정하는 이야기.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면 음모 이론이 돌기 마련이다. 음모 이론은 상식에서 출발해 추리를 통해 소문으로 퍼진다.
# 서태지와 BBK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은 21일 오후 2시 27분 이후 퍼졌다. 서태지가 결혼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깜짝 놀랄 일인데 상대가 이지아였고, 이혼에 이어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믿기 어려웠다. 그래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스캔들이란 말이 돌았다.
공교롭게도 서태지ㆍ이지아 소송 기사가 공개되기 13분 전 BBK 사건에 대한 판결 기사가 발표됐다.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BBK 사건을 수사했던 특별수사팀이 한 언론사를 고소했는데 서울고법 민사19부가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BBK 관련 의혹이 있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만한 뉴스였다.
이런 까닭인지 인터넷에는 음모 이론이 돌기 시작했다.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이 BBK 사건 판결에 부담을 느껴 서태지ㆍ이지아 사건을 서둘러 공개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급속도로 늘었다. 서태지ㆍ이지아 사건을 보도한 신문이 청와대나 국정원 지시를 받았을 거라는 추측은 어불성설. 그러나 BBK사건 판결에 대한 관심을 돌리고자 서태지ㆍ이지아 사건을 폭로했다는 음모 이론은 여전히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 한가인과 PD수첩
연정훈ㆍ한가인 부부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MBC < PD수첩 > 때문에 유명세를 탔다. MBC는 이날 밤 방송될 예정이던 < PD수첩 > '4대강 수심 6m의 비밀' 대신 < VJ특집 비하인드 스토리 >를 방송했다. 경영진이 사전 시사를 요구했으나 < PD수첩 > 제작진은 거부했다. 청와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할 예정이었던 < PD수첩 >이 방송되지 않자 MBC 김재철 사장 등 경영진이 대통령 눈치를 본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 PD수첩 > 결방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자 증권가를 중심으로 연정훈ㆍ한가인 부부 이혼설이 퍼졌다. MBC가 < PD수첩 > 결방으로 비난이 쏟아질까 두려워 한가인 부부 이혼설을 퍼트린다는 음모 이론도 고개를 들었다. 이 이야기는 증권가 정보지와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퍼졌다. (▶ 이혼결별 속사정은?)
# 박정희와 장동건
장동건과 고소영 결혼설은 2009년 11월 5일부터 퍼졌다. 연예계에선 이들이 결혼할 수 있다는 말이 일찌감치 나돌았다. 증권가 정보지에 실린 결혼설이 대중에게 알려지자 쑥덕공론이 쏟아졌다. 대중이 장동건ㆍ고소영 결혼설에 관심을 가질 때 몇몇 누리꾼은 음모 이론을 제기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주군관학교에 피로 쓴 지원서를 보냈다는 기사가 실린 민주신문(1939년 3월 31일자)을 공개했다.
당시 군관학교는 일본계와 만주계를 따로 뽑았는데 청년 박청희는 일본계로 시험을 치렀다. 박정희가 1944년 임관한 만주국 보병 제8단은 주로 동북항일연군과 소련군과 싸웠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박 전 대통령 공과를 평가함에 있어 친일 문제도 평가의 한 축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은밀한 결혼생활 엿보기)
# 음모 이론 어디까지 사실?
박정희 혈서가 세간에 알려지는 걸 막으려고 장동건 결혼설을 흘렸다는 사실을 곧이곧대로 믿긴 어렵다. 한가인 이혼설도 마찬가지다. 과거와 달리 최근엔 정보통신의 발달로 어설픈 음모 이론까지 쏟아지고 있다. "폴 매카트니는 오래 전에 죽었고, 지금 활동하는 매카트니는 가짜다." "히틀러가 남극 빙산 아래에 비밀기지를 건설했다."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소문까지 음모 이론으로 포장되고 있다.
그러나 음모 이론이라고 모두 무시할 순 없다. 미국 정부가 매독 효과를 연구하고자 앨라배마주 터스키기에 사는 가난한 흑인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는 음모 이론이 있었는데 나중에 사실로 밝혀졌다. 당시 클린턴 대통령은 터스키기로 내려가 유족에게 사과했었다.
- 우두목
- 2011/09/10 PM 02:36
정치를 보면
기득권을 위한
기득권에 의한
기득권의 정치!
- 어흥늑대
- 2011/09/10 PM 02:51
...는 개뿔 저 눔들 강냉이를 일렬종대로 세워서
피아노 치듯이 도레미파솔
- G마니아
- 2011/09/10 PM 03:18
또 뭔사건 덮을라고 이거 키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 SupPaSeaXXX
- 2011/09/10 PM 03:25
- 곰돌탱
- 2011/09/10 PM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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