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장은◈] 애플 제품 절대 쓰지마세요.2014.01.21 PM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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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애플 쓰지마세요 서비스 개그지 같습니다.

아이폰5 1년안되게 사용하고있는데 최근에 리퍼 받았습니다.
그동안 쓰다가 문제가 많았는데 그냥저냥 귀찮아서 미루다가 2주전쯤에 리퍼 받았는데
제품 하자는 둘째치고 진짜 에프터서비스 개쓰레기 같더군요..

리퍼를 받기전엔 진단센터에 제품을 보내서 진단을 받아야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임대폰 없이 핸드폰을 가져가겠답니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뭔 말도안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요.

할튼 그렇게 어쩌고 저쩌고 해서 결국 1주일에 걸쳐 리퍼 받았는데
문제는 이 개 염병할 리퍼폰이 또 하자가 있네????

액정에 세로선가더니 핸폰 먹통되고 이젠 전원도 안켜지네요
진짜 일로 급한 전화올때 많은데 핸드폰이 이모양이니... 말이 안나옵니다.

다시 서비스 센터에 전화로 물어보니 또 다시 그지랄하면서 리퍼 받으라네요...
어쩔수 없데요.. 지들규정이라서...

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네요...
이게 말이 안되는게 핸드폰 살때는 그런 규정없다가 최근에야 바꼈답니다.
무조건 진단센터 임대폰 없이 보내야한다는 규정이....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감정적인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짜 애플 제품은 쓰지마세요 서비스는 진짜 개 쓰레기입니다.
차라리 한국인 등쳐먹는 삼성이 훨씬 맘 편합니다. AS라도 좋으니 말입니다.

댓글 : 49 개
리퍼 받아오는 폰이래봐야 어차피 남이 쓰다가 고장나서 수리 맡긴걸 고친다고 고쳐서 돌아온건데.. 내가 아닌 남의 손 탄 기계는 내가 모르는 어디가 문제인지 불안해서 리퍼비시 정책 자체도 이해할 수 없고.

이걸 알면서도 아이폰과 애플이 시스템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고..

폐쇄적인 구조로 너넨 무조건 애플이 허락하는데로만 기계를 써야해 하는데 넵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닥치고 준비해준대로만 써야하는 유져들도 이해 안되고;;
국내 지원 되는 서비스도 많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죠
진짜 아이폰 4때는 못느꼈는데 이번에 절실히 느끼네요
애플이 쓰레기 마인드라는걸요 ㅠㅠ

진짜 어디 연락이 중요한 일하시는 분들은 절대 애플사용하면 안될꺼 같습니다.
제 친구 어제 리퍼받았는데
그런것 없이 바로 해줬다는데요???
저도 아패4 리포 받을때 그냥 들고 갔는데 바로 해주던디...ㅡㅡ??
어디서 그렇게 했나요??
최근 정책이 바꼈다네요....

아니 이게 말이 안되는게 팔고난후 정책 바뀌면 그걸 이전에 구매한 사람들에게도 바뀐 정책을 대입하면 그건 사기아닌가요????
원래는 구입자들에세 메일로 보내서 약관 변경을 알려주는게 먼저가 맞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제품등록을 꼭 해서 메일로 변경약관을 확인하는거구요.
그냥 우기시지 그러셨나요?
그럼 그 바뀐 정책을 알려주는게 맞는 거 아니냐면서요.
아마 애플 규정이 아니고 자기들이 정한 규정 같습니다.
예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지라

이번주낼 소보원에 신고하고 정안되면 애플 지사 찾아가서 따질 생각입니다.
해도 정말 너무하고 말도 안되네요 ㅠㅠ
무슨 문제이길레 센터로 가져가서 진단까지 받아야 하나요? ;

보통 그자리에서 처리가 될텐데.. 어떤 심각한 문제셨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정책이 바꼈다고 하네요 ㅠㅠ

액정유격, 터치불량, 베터리 소모불량이었는데 그자리에서는 확인이 어려우니 진단센터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진단센터에서 전화와서 하시는 말씀이 유격이 바로 보이니 진단할것도 없이 바로 리퍼 보내주겠다고 ㅠㅠ

진짜 노답입니다.
애플스토어랑 정식서비스센터만 생겨도 이런 꼬라지는 줄어들텐데
현재로서는 a/s 노답인듯 ;;;
정책이 바꼈나?
저 아이폰4 리퍼 받을때는 직원이 몇번 만져보더니
" 와우 하시나 보네요 ? ㅋ" 하면서
바로 바까주던데...
당해보면 더 노답인 국내 애플 as...고장 안나게 진짜 잘 쓰는 수 밖에 없음.
아이폰 4 저도 사용했었는데 그땐 그런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 정책 바꼈다고 하네요;..

이게 팔때는 언제고 팔고나서 정책 바꿔서 이전 구매자들 엿맥이는건 또 뭘까요??
이번주중에 소보원에 신고하고 정안되면 애플 지사 찾아갈 생각입니다.
전 아폰5 번개같이 리퍼 받았지만...
리퍼 사유에 안맞는 경우등등 여러가지 경우들이 있으니 그런것 같네요.
애플 A/S 정책이 까다롭긴 한듯. 맘편히 제품 쓰기에는 아무래도 국내 제품이 좋겠죠.
리퍼 사유에 맞지 않았다기보다는 지들 편한데로 하라고 일방적으로 요구하더라고요.

AS센터를 전부 외주줘서 외주업체들은 귀찮아지지 않으려고 그자리에서 진단이 애매한것은 무조것 진단센터로 보내더라고요
애픙에이에스야 거지같죠 아퐁5 아패에어 사용중인데 안고장나길 빌뿐입니다
진짜 ㅠㅠ 동생 맥북 사라고 말해준게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동부대우 가셨나요?
귀찮아도 KT나 유베이스 센터로 가시면 좀 낫습니다.
아 외주 업체마다 다르군요 ㅠㅠ

저는 투바 갔다가 임대폰없다길레 올레에서 리퍼받았는데 바로해주지 않고
진단센터로 보내버리더군요. ㅠㅠ
애플이 그렇죠 뭐
'잡스가 알아서 다 해줄게 싫으면 쓰지마'
전 애플을 이 한마디로 보고 있습니다.
흠 전 잘받았던기억밖에없어서
as센터 하청업체가 3곳이 있는데 그중 대우에 가신것 같습니다.
거기 원래 그래요 직원이 하청에 하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라;
그런데 사실 AS받을라고 어디 센터가 좋은지 골라서 가는것도 웃기긴하죠;
네 그러네요 ㅠㅠ
대우일렉에서 잘해주던데...
제경우는 컴퓨터로 진단프로그램으로 꽂아보고 이상없다 나오길래 그럼 초기화 한번해보고 담에도 그런 증상있음 오라길래 일주일후에 가서 여전히 그런다 하니깐 두말 없이 리퍼해주더군요...
2주전인가 리퍼 교환받으러 갔었는데
내 옆사람은 폰 가져갔고 난 그자리에서 줌
옆사람은 통화품질이었고 난 슬립버튼 미작동
따라서 사유가 애매하면 가져간다고 보면 될듯
다른분들 글보니까 센터 담당 엔지니어분 유도리에 달려있는거 같네요.

귀찮은꼴 안보려는 분들이면 진단센터 보내는 편이고
유도리 있으신분이면 그자리에서 해주시는거 같네요. ㅠㅠ
대리점 가면 임대폰 무료로 줌니다...
KT올레에서만 임대폰 주더군요. 이게 KT정책인지라 아이폰업고가는 꼴이죠
정식 AS센터가 없어서 다른 외주센터들은 임대폰 없이 그냥 내놔라 하는 식이구요.
대리점가도 없는곳이 많습니다 4군대 돌아보고 없어서 일주일간 폰없이 지냈습니다.
저도 빡치네요 부산 하마정에 있는 동부대우였던가 10월달에 아이폰5 무한재부팅되어서 갔는데 아무리 하청이라지만 교육이라도 시키제던지, 이건 내가 ars랑 통화를 하는건지 사람이랑 대화를 하는건지.

지침이 그렇다 규정이 바뀌었다, 결국 폰 서울로 보내고 찾아오는데 일주일 걸리고 보내고 찾는데 이틀 소비하게 만들고, as창구 부족으로 끝없이 밀려드는 사람들.

폰찾는데 40분 걸리더군요. 3gs에서 부터 아패2, 미니셀룰러까지 넘어왔는데 아폰5 고장나면 다음엔 안드로 넘어갈것 같습니다.

as 정말 암 걸릴것 같아요. 동생넘은 갤럭시 탭 10 밧데리 교체도 당일날 해주던데, 애플 새끼들은 폰찾아가는데도 40분이나 기다리게 만들고.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다음 폰은 걍 안드로 갈생각이네요
욱하고 화 낼만 하네요.
역시 명불허전 쓰레기 색히들이네요
앱등앱등하고 한놈이 울듯 ㅋㅋㅋ
아무래도 센터를 하청(?) 주는 방식이라 센터마다 복불복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아이폰은 아니지만 쿨하게 교체받은 적이 있는데...
다른분들 말씀 들어보니 그런거 같네요 ㅠㅠ
제품 구입에도 뽑기운이라는 것이 있지만
a/s에도 복불복이 있죠 ㅎㅎ
문제는 하청 a/s는 특히 복불복이 강함
병신 같은 애새끼들이 구라로 리퍼 받고 그러는게 끝도 없어서 그러겟지 ㅉㅉ 거지새끼들
블랙컨슈머에 대한 대응정책이라고 해도 왜 자기들의 리퍼정책에 대한 구멍을 일반소비자가 매꿔야 하는지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왠지 감성이 충만한 분들이 오실거 같은데..
에에스하면 애플이죠 공덕동시절부터 유명햇어요
저는 오늘 아이폰5 리퍼 받았습니다.
유베이스가서 홈버튼 작동 불량 이야기 했더니 좀 보더니 바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 nmn
  • 2014/01/21 PM 05:06
아이폰4에 이어서 최근에 5s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os최적화가 만족스러워 사용중이긴 하지만
AS는 솔직히 스트레스임...
그리고 센터 마다 친절하게 설명하면 바로 리퍼 해주는 곳있는방면... 아예 모르는사람도 있더라고요...
하.. 서비스센터 잘 골라서 가야겠네요.
4시절에 딱 한 번 서비스센터 가봤는데 댓글에서 말 많은 대우였거든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분만에 리퍼폰 들고 나와서 A/S 좋네 이러고 그 리퍼폰 와이프 손에 넘어가서 지금까지 쓰고 있어서 괜찮네 했었는데
댓글보니 운이 좋았나보네요..
  • ////
  • 2014/01/21 PM 05:15
리퍼 2번 받았지만 1분도 안걸렸는데-,-?
심지어 a/s기사랑 대화도 두마디밖에 안했습니다.
딴지는 아니지만... 이런거 알면서 애플구입한거 아닙니까?
월래 정책 철저하고 무조건 리퍼로 받는데...
전 아무리 감성이고 뭐고 제품이 쩔어도 A/S 직영점 없고, 개판인 제품은
구입하지 않네요.
행운을~
서비스 센터의 복불복인듯.. 저도 제 친구가 차없을때 제차로 같이 간적있는데
폰 훑어 보고 펌웨어 확인 후에 그냥 쏘쿨 리퍼 해주던..
(전 인천)
아이폰 AS가 외주라 지점마다 정책이 다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님이 말한 사실과는 다르게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후 교환해 줍니다
서비스센터를 골라간다는게 솔직히 어처구니 없기는 합니다만 정식 아이튠스토어가 없는 나라의 설움이네요...근데 이건 단순히 애플만의 잘못이라기엔 애매 합니다.
kt랑 sk 통신사들도 한 몫 한거라
케바케죠.
저는 몇달전에 갑자기 발열나고 배터리 금방소진되고 해서 리퍼 받으러 갔는데
갑자기 그런일이 생길경우 폰케어 못맏을수 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센터쪽에서 누수 흔적있으니까 자기들이 그쪽 이야기 잘해주겠다해서 쉽게 리퍼 했습니다.
리퍼 후에도 기계 문제 없이 잘돌아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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