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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립모음◈] 인터넷 개드립 모음2011.07.17 PM 02:17
어떤님이 컴퓨터를 하는데 아빠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컴터 끄고
빨리 자는척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그님 방으로 들어오더니 약주한잔하시고 오신듯 술냄새를 풍기시면서
그님 머리를 쓰담으며
"우리 ㅇㅇ이 이래 몬생겨서 시집은 우야 가노 ㅠㅠ"
이러면서 목놓아 우셨다공ㅋㅋㅋㅋ
그래서 그님 그날 저녁 소리없이 눈물로 베게를 적셨다능 ㅋㅋㅋ
백화점에 어떤 엄마하고 5살정도 되는 애랑 있었는데
엄마는 참 단정하시고 양갓집 며느리 같은 모습이시고
애는 요즘 애들같지않게 엄마한테 꼬박 존댓말 쓰는게
마치 공주님같이 가정교육 잘받은 것 같더라고
근데 이 애기가 자꾸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거임
애: 엄마 장난감 사주세요
엄마: 안되요 오늘은 장난감 사러온게 아니잔아요
애: 그래두요 사주세요 흐흑
애기가 하두 보채면서 울기까지 하니깐 엄마가 애를 매장 코너로 데리구 가더라고
아마도 애를 달래려는지 나도 궁금해가꼬 찬찬히 따라가서지켜봤는데
엄마: 엄마가 이런데 나와서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면 어떻게 한다고했죠?
애: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좋은 가정교육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하나 어떤님이 아침에 카레를먹고 학교를 갓는데
친구들이랑 아우 씐나 하면서 얘기를 하고잇는데
트름을 햇음
그런데 옆에 친구가 냄새를 킁킁 맡더니
"야오늘 점심 카레인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씌바 졸라 웃겨 ㅋㅋ
어떤님 아빠가 술먹고 붕어빵 사와서 그님한테 주면서
"가시 잘 발라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떤님 아빠가 술먹고 들어와서 세면대에 발씻을라고 발을 한짝 들었는데
아래를 보니까 발 한짝이 더있는거임
그래서 나머지 한발까지 올렸다가
응급실 실려간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웈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고등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종플루로 조퇴함 해보겟다고 드라이기 가지고 귀에다 계속 대고있다가
양호실 갔더니 체온 80도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장동건실물을 보고 음 그저 그렇네 하고 생각하고 옆에 있는 남친을 밧는데
웬 오징어 한마리가 나를보며 웃고 잇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니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눈작은 친구랑 스티커 사진 찍고 잡티 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친구 눈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너무짜증이 나서 야자하다가 튈려고 뒷문을 열었는데 교감 선생님이 서계시는거임
그래서 그님 너무당황한 나머지 교감 선생님 귀싸대기 때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야자 끝나고 버스를 탔는데 너무 피곤한거임
앉고싶은데 막상 앉을 자리가없었뜸
그래서 그냥 서서가면서 마음이라도 편히먹으려고
앉고싶댜...앉고싶다...
이러고 계속 되뇌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해서 내앞에 앉아 계시던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거 싶 다 라고 속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로 기역니은자 만들고
들어갔는데 면접관이 그대로 퇴장하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얘기 하나더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면접을 보러갔는데 너무 긴장을 탓는데
면접이 시작해도 긴장이 안풀리는거임
그래서 그런지 그님 나올때 불끄고 문닫고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맛이다 진 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는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4 개
- 다잇네
- 2011/07/17 PM 02:22
뇨링~☆
- 슈퍼인생대전
- 2011/07/17 PM 0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UL HACKERS
- 2011/07/17 PM 02:27
개드립 파라다이스
- 아아아아
- 2011/07/17 PM 02:27
첫번째가 가장 웃기네 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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