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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길에서 데려온 아기 길냥이 근황2014.07.22 PM 07:40
잘먹고 잘자고 지내는 중인 듯 보이지만
곰팡이성 피부질환이 있어서 계속 병원에 다녔습니다
너무 어려서 약을 쓸수 없어
약용삼푸를 주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어제부로 고비는 넘겼다면서
이제 집에서 치료해도 된다고
바르는 약을 주더군요
환부는 일부러 밀었는지 아니면 빠진건지 모르겠는데
털이 여기저기 많이 비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스런 우리 냥이님께서
제가 큰 선물을 하나...
피부병을 하나 넘겨주셨습....
그래서 기념으로 같이 한컷도 함께.....
마지막 샷은 여기저기 약을 발라서 털이 뭉쳐서
뭔가 괴기스럽고 불량스럽게 나온 냥이;;;
영화 그렘린에 나온 나쁜 그렘린 같네요;;;
ps 아직 이름을 못 정했네요 @.,@;;;
댓글 : 16 개
- 슈퍼집 아들내미
- 2014/07/22 PM 07:47
음......제리?!.....슈뢰딩거?!
- 라베르시엘
- 2014/07/22 PM 07:48
얼른 건강해져야될텐데
이름은 루리웹 답게 인환이 로 하시죠!
이름은 루리웹 답게 인환이 로 하시죠!
- 파킴치
- 2014/07/22 PM 07:49
그렘린
- Dancing Corpse
- 2014/07/22 PM 07:49
귀엽네요 ^^
- 스토너선샤인
- 2014/07/22 PM 07:56
니나니로 지으세요...
- Endless Rain
- 2014/07/22 PM 07:59
지니나니 이름 좋다
- 자유인강산에
- 2014/07/22 PM 08:01
복받으실꺼에요 ^^
- 방귀냄새풀풀
- 2014/07/22 PM 08:01
욤이
- 피리소년
- 2014/07/22 PM 08:07
빼짝 골은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길냥이 애기들은 다 그렇긴하지만...
이런 경우엔 커도 살집이 잘 복구(?)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커도 살집이 잘 복구(?)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 Mill
- 2014/07/22 PM 08:10
ㅠㅠㅠ 슈퍼돼지로 만들고 싶은데
- 하마아찌
- 2014/07/22 PM 08:10
약쟁이 ( -_-)
- 모에모에조군
- 2014/07/22 PM 08:10
네코짜응
- 네로
- 2014/07/22 PM 08:14
요다
- 혜안
- 2014/07/22 PM 08:18
기즈모
- 노바
- 2014/07/22 PM 08:19
기즈모 닮았다고 유명했던 문희준으로 해서 문보살로 지으세요
- 꽃마담
- 2014/07/22 PM 08:26
니코니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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