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급질문] 냐옹이 새끼를 데려왔습니다2014.09.06 PM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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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혼자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오늘도 혼자 있어서 데려왔습니다
주변에 어미는 없었고요

꼬리가 기형인지 짧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짧습니다
혹 잘려진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얼굴은 되게 억울하게 생겼구요 ㅠ
병원은 내일 방문 예정이구요

임시보호를 오래할수가 없어서
좋은 분이 데리고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데리고 가실 분은 쪽지주세요 ㅠ
댓글 : 3 개
저도 작년에 3개월쯤 된 고양이를 주워왔는데 지금은 한살 좀 넘었습니다.
당시 꼬리가 잘려있었구요.
꼬리만 잘린 줄 알았는데 크다 보니 조금씩 다리를 절더군요.
꼬리 잘릴 떄 충격으로 탈구되었답니다.
어릴 때는 체중이 가벼워서 저는 징후를 느끼기 힘들어서 몰랐는데
성묘에 가까워진 이후에는 수술도 힘들고, 완전한 치료도 거의 불가능하다더군요.
병원 가실떄 수의사분께 한번 살펴봐달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꼬리가 기형인건 어릴때 영양이 불균형이거나 부족하면 그렇게 됩니다..
굽거나 휘는데 그게 정도가 심하면 장애물 등에 걸려서 잘려나가게 되요..
꼬리는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대부분 길고양이들 그러거든요..
  • Groot
  • 2014/09/06 PM 10:56
http://cafe.naver.com/clubpet

이 카페 가입하시고 무료 분양쪽에 글올려보시고

업자 잘 가려서 분양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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