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질문2014.09.28 A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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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 얼마 전부터 봐서 잘 모르는데
프랑스 청년 파비앙 이친구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하던데
프랑스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고 연고가 없다고 하고 ...부모님에 대한 언급도 없고

부모님이 돌아가셨나요?
그리고 프랑스에서 사는게 더 좋지 않나요
저에게 프랑스는 로망인데...
예술과 문화 음식도 맛있고 한국보다는 그쪽이 더 좋지 않나..
한국에서 꼭 해야할 꿈이라도 있나요?
댓글 : 12 개
사견이지만 아마도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나 시선(?)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프랑스에서는 그냥 파비앙인데 한국에서는 뭔가 대접 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
연예인 생활이 재밌어서 그렇겠죠.
그리고 프랑스가 한국보다 몇배 살기 좋지만, 한국은 24시간 불야성에 노는 문화가 있어서 맛들이면, 프랑스가 심심하겠죠.
아마 파비앙은 우리와 반대로 한국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있을수도있겠네요.
어린아니에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왔죠. 실질적으로 취직을 준비하기에 프랑스에서는 이루어논게 거의 없다시피 한것도 있겠고 무엇보다 어느 한 지역에 정착을 하게되면 쉽게 벗어날수 없다는 점도 한몫 할거 같네요. 타향에 살지만 구해놓은 집이며 친구들 주위환경 등등 고향으로 가고 싶지만 쉽지 않는게 현실이니까요.
이번편에 언급 했던데로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여행 중이라고 언급했네요.

연고는 프랑스에 누나, 삼촌내외 사촌누나 정도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친구들도 나왔구요.

대충 알기로는 프랑스에서 태권도 상비군? 였는데 다쳐서 포기하고 국내(한국을 보고 싶다는 일념)로 넘어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한 얘기 기준)

국내에서 모델, 드라마에 나왔으며 전에 있던 소속사에게 사기 당했다고 언급도 있습니다.
어릴적 태권도를 배우면서 한국에 대한 로망같은게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왔고 한국와서도 태권도를 계속 하고 있죠.
예능에 나오듯 예능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출연한걸로 알고 있어요.
비정상회담에서도 자기는 독일가면 지금보다 더 잘살수있을것같다고 말했죠 하지만 여기가 자신에게 더 안정감이 있고 좋기 때문에 여기서 산다고....
파비앙이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나?
전편 다봤지만 본기억이 없는뎀?
그냥 이분은 다른 외국인이 한국거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거같은데요
비정상회담에 다니엘이라는 독일사람이 했던 말이에요
파비앙은 방송이나 SNS에서 하는 행동이나 말이 너무 뻔하고 교과서적이라 재미없더군요.
배울게 많은 친구 같음 이야기 하는거 보면 개념도 있고 저렇게 타지에서 혼자 살기가 쉬운게 아닌데 열심히 할려는 노력도 많은거 같고 아버지가 7년전에 돌아 가셨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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