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인사이드 아웃 단편 라바 저만 별로였나요? ㅎ

이번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은 개봉하자 마자 가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

기대하던 단편인 라바는
기존의 픽사 단편에서 보여주던 참신함보다는
조금 진부한 느낌이 강해서...너무 별로더라구요

차라리 로맨스중에선 파란우산 단편이 미장센도 굉장히 예쁘고
색감이나...그 비오는 날의 감성의 참 좋았는데

제가 본 단편중 제일 좋았던 건 원 맨 밴드가 제일좋았네요
그외에도 프레스토나 파란우산 리프티드 이렇게 4작품을 베스트도 뽑고 싶네요 ㅎ
대부분 좋았는데 꼭 꼽자면 ㅎ 이렇게 4개

[아아아아]

그냥 그건 노래만

[최후의수]

최근 픽사 단편 애니메이션을 본게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방구석 정셰프]

저도 그 단편은 별로...

[우타코]

숏은 전형적인 디즈니풍이었져 ㅎㅎ

[붉은루나]

저도 좀 아쉬웠어요.

[고소나]

전 다시는 못볼꺼같음 진짜 지루했음;;;

[月山明博]

우쿨렐레를 좋아해서 감명깊게 봤네요 전..

[데니시]

노래만 좋은.

[만취ㄴㄴ]

듀엣할때 클라이맥스에 확 대형폭발해서 다 작살나면 깔끔할텐데 생각들었음

[용픽]

노래가 정말 좋았음

[넌지시-]

재미는 없음

[조단수제자]

노래가 짱 좋았음

[자유인강산에]

전 노래도 영상도 스토리도 다 너무 좋았는데...

감동함 ㅜㅜ

[HongCha]

ㅎ 저도 우쿨레레 때문에 집중했네요 재미는 없었지만...

[흉악한 놈]

객관적으로는 괜찮은 편이었어요. 특히 음악이 좋고...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픽사'인 걸 고려하면 그저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torresmania]

그냥 그럭저럭 인사이드 아웃은 쩔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