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나이들어도 야근하고 해도 안힘든데

나이먹고 야근하고 해도 아직 몸건강은 괜찮은데 

가끔 이러다 훅 가면 가족들이나 강아지 고양이 와이프생각에 

문뜩 문뜩 불안해진다 

창작쪽이라 몸도 머리도 항상 써야하는 일인지라 ...

[나루터기]

??? 젊으신분 아니었음???
쇠도 씹어먹을 나이 아니셨어요?
허리랑 목 디스크 조심하세요...
빠르면 30대초반 늦어도 30후반이면 허리나 목 둘중 하나는 작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아프실때 스트레칭 많이 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Mill]

헤헤 그렇게 젊진 않아요
사실 전에 몇달 전에 교통사고 살짝 당해서 물리치료 받았는데
나중에 늙어서 목이 아플지도 모르겠네요 +_+

[레댜~!!]

그러게요..저도 앞자리가 달라지니 몸이 더 힘듬...울집에는 와이프랑 멍뭉이가 있는데..ㅠㅠ

[황챙]

설계쪽 일할때 프로젝트 드가면 보통 주에 3-4일은 10시 넘어서 까지 야근 했는데 3 중반가까이 오니 가끔 심장이 벌렁벌렁 할때랑 머리가 띵 할때가 많아짐... 거북목으로 인한 어깨 결림은 만성이고...현재는 퇴사하고 백수생활하니 삶이 너무 쾌적 해졌지만 미래가 너무 불투명하네요 ㅠ

[뚥꿻똻뚫뤱췱퀽]

야근할때는 무리가 없는데 아침에는 무리가 옴 못일어나고 회사 가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