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님 자랑] 오늘 생일인데 아픈 딸 흑..2024.06.14 PM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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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 해야하는데

새벽부터 열나고 아파서 결국 모든게 캔슬


아침에 우유먹고 토하고 아무것도 안먹다가

병원약이 이제 좀 효과 있는지 뭐 하나 먹기 시작

댓글 : 6 개
에구구구구....ㅠ.ㅠ
약 먹고 이제 효과 있으니 금방 괜찮아질거에요....ㅠ.ㅠ
그래서 아이가 있는집은 계획을 미리 잡으면 안되요...아이들은 기대감이 어른의 배 이상이라 실망감도 배 이상이고 그럴 보는 부모 마음은 더 미안하고 미어짐.그래서 우리집은 부모들만 계획잡고 이틀전에 아이한테 말합니다
얼집 생파는 그럴 수 없는 게 매달 정해진 날에 한답니다ㅠ
에고.. 하필 생파하는 날 아프다니ㅠ
아이고 저런..ㅠㅠ
생파는 아쉽지만 아이들은 약 먹고 먹을거 잘 먹으면 금방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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