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워킹 데드 시즌2 다봤네요

와 다보고나니 마지막에 친구가 남편 죽이려고 했다는데
자기는 바람까지 펴놓고 저 눈빛 좀 보소!!!
(게다가 누구 아이인지 모른다니 아 !@#$@#%ETE#@%!X)

좀비물이라 그럭저럭 봤지만 짜증나는 불륜드라마요소가 너무 많아 아 조금 화딱지가..ㅠ
그리고 미드 특유의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한 매회 떡밥과 갈등요소가 지나치게 인위적인 느낌이라
또? 이런 느낌만 들고 대부분 인물들이 민폐덩어리들 ...갈등요소 발굴에는 최고의 스킬을 지닌 듯 -_-

마지막에는 갈등요소를 일으킬 캐릭터가 없으니
결국 주인공을 멘붕시키고 주인공과 위기고조를 동시에 활용하는군요...;

그리고 갈수록 밉상이 되어가는 아들 -ㅅ-

그나저나 루니와 토티를 합성한 듯한 활쏘는 사람
초반엔 급밉상이었는데 갈수록 성격이 좀 부드러워 지는 듯;;;
게다가...은근히 연상취향인가;

ps 전에 서점에서 워킹데드 코믹북 봤는데 그건 미드와 같은 시점의 이야기인가요?

[BOA.마키]

좀비물 좋아하는데 갈수록 불륜물로 변하는것 같아서 접은지 오래

[베인충lol]

로리좀 빨리 죽였으면 좋겠음

[물한잔]

칼 개객끼 아오 정말

[알베르토 콘타도르]

외국에서 로리 졸라 욕 처먹고있어요 ㅋㅋㅋ 박쥐같은 년이라고....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copyrightleft]

시즌 1에서 주인공이 불륜으로 나오는거 보고 안 봄.

[Mill]

알베르토 콘타도르 //외국 사람들은 저런 캐릭터 좋아하나보다 했더니 아니군요
역시 국적이 달라도 사람은 똑같구나 아우 로리

[Mill]

로리웹이지만 로리는 싫어 ㅠ

[자유인강산에]

마지막 부분쯤에... 이상한 인물의 등장... 좀 어이없었음 ㅋㅋ

[Persian blue]

미드보면 꼭 비호감 여성케릭터는 한명씩 있는듯--

[토리코]

욕먹는 캐릭터가 있어야 드라마에 인기가 생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