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똑똑한 개와 현명한 사람

벤 하인리치는 '버디'라는 이름의 독일 쉐퍼드를 키우며 알래스카에 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에게 뜻하지 않는 불행이 닥쳤으니 작업장에서 작업을 하다 화재로 번지는 상황이 발생 한 것 입니다.

재빨리 작업장을 나갔지만 미쳐 버디를 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다시 돌아가 버디를 밖으로 빼냅니다.

그리고 벤은 버디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버디, 우리는 도움이 필요해"



그 시각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알래스카 스테이트 트루퍼 테렌스 샤니간은 화재 난 지점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길이 구불구불하게 미로처럼 되어있고 반경이 넓어서 정확하게 화재 난 지점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GPS 기계도 추위 때문에 작동이 안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테렌스는 버디를 마주치게 됩니다





버디를 마주친 테렌스는 직감적으로 이 개를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개를 따라가보니 놀랍게도 화재가 난 장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버디는 트루퍼를 데려다 준 다음에 다시 돌아가 소방차에게도 길 안내를 해줍니다.

작업장 연소와 헛간이 심각한 피해를 입긴 했지만 비교적 빠르게 발견한 덕분에 다행이 집은 부엌 창문만 피해를 받고 끝납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모두 무사하게 되면서 해피엔딩 됩니다



맨 위 사진에서 왼쪽이 독일 쉐퍼드 '버디' 오른쪽이 그의 주인 벤 하인리치.


버디도 똑똑하지만

개를 보고 직감적으로 따라간 테렌스도 대단하네요

[쥬드매버릭]

와 소름돋네요.

[긴오후]

굳...

[My SouL]

오오

[대매신[어니스트 베델]]

경찰보다 더 똑똑한 개. 경찰들 없애고 강아지나 키웁시다. 그게 치안유지에도 더 도움될거 같음

[@Crash@]

감동이군요.

[QwertyYuio]

견찰이라고 하기도 부끄럽다.. 개만도 못하니 ㅠㅠ

[Orphan]

아니 저건 진짜 못 찾을만하군요. 개덕분에 찾았네요. 개멋있다

[뽕브라단속단]

견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