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지금까지 본 양키만화들

마블

시크릿 워, 시빌워(재미있었음 +_+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에 중점을 둔 사이드는 아직 보지 않음)

플래닛 헐크(라면받침대)

월드 워 헐크(라면 받침대2)

캡틴아메리카의 죽음(재미있었음 +_+ 개인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에 관심이 없었는데
영화와 만화로 급호감 캡틴관련 만화가 좀 더 나왔으면...)

토르(마치 중간계의 서사시를 보는 듯한 것이 독특하고 재미있었음
3개의 에피소드 뒤에 나오는 마지막 이야기는 약간 이해가 안가는 구석이...)

얼티미츠(영화 어벤져스를 보고봐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었음)

DC

라스트 맨(재미있는데 아직 2권까지 밖에 못봐서..)

배트맨 이어원(재미나게 봤음 사실 배트맨을 너무 좋아하니까..)

배트맨 다크나이트 리턴즈
(처음에는 그림적응이 안되었는데 적응되고 나니 스토리에 집중하게 되고 지금은 그저 찬양 )

배트맨 허쉬 (So So)

배트맨 롱 할로윈(너무나 재미있다!!)

배트맨 킬링 조크(조커 최고!)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조커 정말 최고!)

조커(조커 우왕 최고!)


배트맨 패밀리의 죽음
(사전 정보없이 구입했다가 그림을 보고 좀 당황했지만 나름 당시 독자들의 기분을 상상하며 보니 ㅎ)

배트맨 웃는 남자(구입해놓고 아직 못 봄)

수퍼맨 투모로우(그림은 좋은데 번역문제인지 내 문제인지 당최 내용이해가 쉽지 않아서...재미도 없고)

수퍼맨 레드 선( 쵝오 쵝오 쵝오!)

그린랜턴 시크릿 오리진/ 리버스(재미나게 봤다가 영화보고 그린랜턴이란 캐릭터의 관심이 사라짐;)

왓치맨(당연하겠지만 좋았다!)

저스티스(그림과 스토리는 매력적인데 번역이 이상해서 2~3번 읽고 이해했음 ㅠ;)




구입하지 않고 아직 고민중인 작품
- 배트맨 악마의 십자가(평은 최악이지만 그래도 궁금해..;;;)

- 다크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 (출간 당시 평도 안좋고 분위기도
닥나 리턴즈와 반대라서 일단 보류 근데 요즘 다시 땡긴다..)

-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영화보고 그린랜턴 캐릭터에 관심이 사라져서 구입 안한 작품.;;;)




정리해보니 그래도 정발된 거 꽤 많이 봤네요
저는 마블보다는 디시쪽 코믹스가 더 재미난 듯

[서커펀치]

대개 코믹스 처음접하는분들은 톡톡튀는 분위기의 마블을 선호하시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진중한 스토리의 DC쪽 작품으로 눈길을 돌리시는경우가 많죠.

[느라느하]

마블은 스토리보다 캐릭터성을 돋보이려하고
디시는 캐릭터성을 깔고 스토리로 돋보이려해서 내용이 훨씬 재밌지요
저같은경우 마블빠를 자처하지만 정작 사는 책은 배트맨, 슈퍼맨 시리즈.......
'슈퍼맨 시크릿 아이덴티티' 안보셨나본데 한번 보세요 볼만합니다.
히어로 만화인데 히어로를 몰라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고
언젠가 영화화 되면 좋을 작품입니다. 슈퍼맨의 이야기라기 보단
한 인간의 일생을 잔잔하게 보여주고 마지막엔 조금 감동적입니다.
유일하게 다 보고 책장에 썩히지 않고 책상위에 두고
가끔씩 생각날때 마다 뒤적이는 책입니다. 그림 퀄리티도 쩔거든요.
그리고 돈은 좀 많이 들지만 '샌드맨'도 보세요.
이제까지 본 히어로 만화중에 최고입니다.

[GreatEvilBeast]

올스타 슈퍼맨 추천, 역대 최고의 슈퍼맨 작품중 하나

[†메탈나이트]

영화는 마블이 재밌지만
만화는 DC가 더 재밌지요.
마블 만화는 X맨과 어벤젼스 내용 외는
개인적으로 DC보다 재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