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본 레거시보고 Extreme Ways만 다시...

본 레거시보고 얼티메이텀 버전 Extreme Ways만 다시 듣고있네요
저는 제이슨 본의 정신적인 빚과 사회적 빚을 모두 해결했다고 보고
이제는 보내줘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서 주인공이 바뀐 것은 상관이 없는데

....감독의 역량이 심하게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본 얼티메이텀에 대한 그리움만..ㅠ

그나마 본 레거시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본 얼티메이텀 의 시점에서는
다소 긍정적인 마무리로 끝난 조연들의 위치가
본 레거시를 통해 본 시점에서는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이건 이 영화의 순기능이 아니라
본 얼티메이텀에 기생해서 나온 영화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가지게 된 부분..ㅠ

ps 아무리 생각해도 백바지 아시아악당은 용서할 수 없음

[i cawa]

이번에도 설마 엔딩을 Extreme Ways가 장식하나요??

[꼽추괴물]

전 영화가 기획되어 제작되는 시점부터 외전격으로 일뿐 본 시리즈와는 별개의 영화로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별 기대 안하고 다른 영화라 생각하고 봤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 본시리즈 후속편으로 생각하고 영화 봤다간 망!!! ,그리고 외전 격이라기보다는 별개의 영화로 본다면 볼만한거 같더라구요.

[두리번 두리번]

영화 자체가 전체적으로 루즈한 느낌 보고나서 감독을 용서할수가..없었네요..ㅋ

[꼽추괴물]

i cawa// 엔딩이 또 Extreme Ways 입니다. ;;;;;; 전작들 Extreme Ways가 나오면서 크레딧 올라가는건 정말 폼났엇는데.... 이번건 밋밋..ㅠㅠ

[로시S난테]

백바지 아시아 악당 전체적으로 다 부족하지만 특히 최후가 어이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