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택배아저씨들 10시넘어서도 오나보네요;;2012.09.13 P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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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 택배물건이 있었는데 안와서
배송조회해보니 배달예정시간이 밤 10시에서 12시라고 나오네요ㄷㄷㄷ
그냥 내일 오셔도 괜찮은데 뭔가 제가 죄송스럽군요;;;
댓글 : 19 개
밤에 오면 무섭지 않나요?
혼자 살면 그렇다능 ㅠ
정말 힘든직업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명절때 상하차 분들도
허리 무릎 조심하시길 ㅠ
  • Mill
  • 2012/09/13 PM 07:44
dothack//......................그러고보니 밤에 받은 적이 없네...갑자기 왜 오싹해지지..
  • Mill
  • 2012/09/13 PM 07:44
*동자승*//그렇죠 뭐 음료수라도 드리고 싶은데 쑥스럽고 *-_-*;;;
Mill // 동네 오빠 라도 불러 보세요.
아 요즘은 오빠도 믿을게 못된다죠...
지인 범죄 확률이 더 높으니 ㅠ
아 아빠를 부르는겁니다.
전 받은적이 있네요... 저번 태풍 볼라벤 올때....
FaNaT1sCH // 택배 기사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볼라벤;; 뚫고 오시다니
전 무방비 상태의 모습때문에
노메이크업 난감한 옷차림
문앞에 두고 가주세요 라고
자주 말합니다
것보다 택배 아저씨들 참...힘들게 사심...
그날꼭 받아야한다는식으로 지 퇴근하고 연락해서 오는경우도 많다고해요..

서비스업종이니 고객이 원하는대로는 해줘야죠.... 그런데 급한거 아니고

지가 하루를 못견뎌서 지랄하는거면 개XXX
저녁 11시에 받아본적 있음

생각도 못했는데 11시에 전화와서 깜놀
명절다가올때면 택배기사분들 엄청 늦은시간까지하는데다 주말도 못쉬고 일합니다 몇시까지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11시에도 봤던거같네요 많이 힘들죠
한약같은건 당일배송인데 시간 관계없이 늦어도 당일날 오더군요 ㄷㄷ
고생 많이 하시죠 잘 알고 있어서 늦게 오니 어디쯤이니 그런 전화 일절 안합니다.
10시반엔가 딱한번 받아봤네요.
물건이 정말 많아서 다음날로 미루면 골치아파질거 같으면 10시고 11시고 배달합니다. 추석이 가까워지니 더 바빠지겠네요.
12시 반에도 받아봤습니다.
엄청나게 큰 스피커였는데;;
추석때 그랬었는데 9시 넘어서 와서 깜짝 놀람
고생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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