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노견 키우는데 밤에 깜짝... ㅠ2012.09.24 A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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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많이 안좋은 편인데 30분 전쯤 구석에서 피와 침이 섞여 질질 흘리고 있더라구요 깜짝 놀랬음 ㅠㅠ
자세히보니 이빨이 한개 빠졌네요
충격받았는지 침 계속 흘리고 자지도 않고 멀뚱거리고 있고
저도 걱정되서 잠을 못자겠네요 ㅜ
댓글 : 6 개
24시 동물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저희집 개도 16세... ㅠ
저희집 개 15살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ㅠㅠ
어느 동물이던 마찬가지겠지만 자기가 아픈몸이라는거를 자기가 제일 잘 압니다
저희집 개도 어느날 구석애 처박혀서 나올 생각을 안하길래 병원 대려갔더니
방광쪽에 문제가 있다고 수술했네요 그뒤에는 괜찮아졌구요
날 밝으면 병원대려가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언능 데불고가보세요...

저희집 애들도 나이좀 먹은지라 하나둘씩 빠지기 시작하네요..;
병원한번 가보시는게 나을거에요
저희집 기우던 개도 이빨빠지고 밤에 잠못자고 힘이 슬슬 빠지더니
결국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음.ㅠㅠ
15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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