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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쁘장한 소녀인데 안타깝네2012.09.27 PM 08:59
댓글 : 11 개
- Sniper-Sound
- 2012/09/27 PM 09:07
뇌가 절반박에 없다는건가요?
- 네마리
- 2012/09/27 PM 09:16
말도 잘 하고 생각도 잘 하는데 땅에 머리를 박는 이유가 뭔가요??
- 화장실매니아
- 2012/09/27 PM 09:18
헐 뇌가 반밖에 없;;
다행히 어릴때 그러면 나머지 한쪽뇌가 적응해서 생각보다 잘 산다고;;
다 자라서 그러면 짤없다네요;
다행히 어릴때 그러면 나머지 한쪽뇌가 적응해서 생각보다 잘 산다고;;
다 자라서 그러면 짤없다네요;
- Uriel
- 2012/09/27 PM 09:19
발작 증세가 있어서 뇌를 제거한거 같은데요 ㅎ...
- 부산자이언츠
- 2012/09/27 PM 09:20
뇌가 반쪽이 없어서 균형잡고 하는데 힘드네요... 아이고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이런 안타까운일이 ㅠㅠ
라스뮤젠 증후군이 상당히 드문 뇌 퇴행성 질환인데 잘라낼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경련은 라스뮤젠 증후군이 경련쪽에 속해있나보더라구요.
뇌를 제거한것도 심각한 발작과 경련때문에라고 하네요.
경련은 라스뮤젠 증후군이 경련쪽에 속해있나보더라구요.
뇌를 제거한것도 심각한 발작과 경련때문에라고 하네요.
- 나칸드라
- 2012/09/27 PM 09:25
라스무센 뇌염 혹은 라스무센 신드롬 이라는 병인듯... 아래는 펌글
라스무센 뇌염은 중추 신경계의 희귀 질환으로 뇌의 반구에 만성 염증(뇌염)이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환자들은 뇌의 통제되지 않은 전기적 장애의 빈번한 증상발현을 겪게 되며, 경련발작이 유발된다. 증상들은, 몸의 한쪽 마비(반부전 마비)와 지적장애, 대뇌피질성 감각 소실, 편측 시야 결손, 연하곤란 등을 포함하며, 보통 일 년 또는 그 이상 진행된다.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지만, 자가면역질환의 가능성이 있다.
주로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나타나며, 질병의 증상은 초기 8~12개월 동안에 가장 심각하다. 절정에 도달하면, 이 질병의 진행은 멈추는 것으로 보이며, 환자는 신경학적 결손이 남는다.
라스무센 뇌염은 대부분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나타나지만, 적은 비율에서 청소년과 초기 성인에게서도 영향을 받는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치료
라스무센 뇌염의 치료는 증상의 완화를 목표로 하는 대증요법(Symptomatic treatment)과 각종 부작용과 합병증을 조절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지지요법(Supportive therapy)이다.
다양한 항경련제들이 발작을 치료하는데 처방될 수 있으나, 난치성인 경우가 많다. 최근에 발작을 조절하기 위한 간질 수술이 흔한데, 수술은 기능적 반구절제술이나 실제로 영향을 받은 반구를 제거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례에서, 이런 수술은 행동 양상과 배우는 기능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발작의 빈도를 감소시킨다
라스무센 뇌염은 중추 신경계의 희귀 질환으로 뇌의 반구에 만성 염증(뇌염)이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환자들은 뇌의 통제되지 않은 전기적 장애의 빈번한 증상발현을 겪게 되며, 경련발작이 유발된다. 증상들은, 몸의 한쪽 마비(반부전 마비)와 지적장애, 대뇌피질성 감각 소실, 편측 시야 결손, 연하곤란 등을 포함하며, 보통 일 년 또는 그 이상 진행된다.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지만, 자가면역질환의 가능성이 있다.
주로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나타나며, 질병의 증상은 초기 8~12개월 동안에 가장 심각하다. 절정에 도달하면, 이 질병의 진행은 멈추는 것으로 보이며, 환자는 신경학적 결손이 남는다.
라스무센 뇌염은 대부분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나타나지만, 적은 비율에서 청소년과 초기 성인에게서도 영향을 받는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치료
라스무센 뇌염의 치료는 증상의 완화를 목표로 하는 대증요법(Symptomatic treatment)과 각종 부작용과 합병증을 조절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지지요법(Supportive therapy)이다.
다양한 항경련제들이 발작을 치료하는데 처방될 수 있으나, 난치성인 경우가 많다. 최근에 발작을 조절하기 위한 간질 수술이 흔한데, 수술은 기능적 반구절제술이나 실제로 영향을 받은 반구를 제거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례에서, 이런 수술은 행동 양상과 배우는 기능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발작의 빈도를 감소시킨다
- 한재준
- 2012/09/27 PM 09:29
뇌가 절반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더 흐르면 다른 한쪽 뇌가 다른쪽 뇌가 담당하던 기능까지 함께 담당하게 되어서 이내 보통 사람들하고 같아진다던데.....
- 풍년이구나
- 2012/09/27 PM 09:38
오른쪽 뇌를 떼어낸건 가요 어쩐지 왼팔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네요..
안타깝네
안타깝네
- 파포카렝
- 2012/09/27 PM 09:39
병은 둘ㅤㅉㅒㅤ치고 뇌를 잘랐는데 살아있을 수 있다는 걸 오늘 처음아네요 --; 그것도 딱 반을 자른건데 ..어떻게 저걸 딱 자르지 --; ㅎㄷㄷ
- 제2막시작
- 2012/09/27 PM 10:04
헐...진짜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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