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얼마 전 친구와 식당에서 밥먹는데.. 2013.01.31 P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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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구와 식당에서 밥먹는데
약간 짜증나는 경우가..ㅠ;;;

6명정도 되는 꽤 규모가 되는 가족끼리 옆 테이블에서 밥먹는 중이었는데
알람인지 뭔지 폰의 벨소리가 계속 울리더군요
헌데...헌데 충격적인 건 가족들끼리 엄마꺼 아냐? 글쎄.. 아냐?
요정도 대화후 그대로 관심을 끄더군요;;;

소리가 꽤 커서 거슬렸는데
결국 저랑 친구랑 밥 다먹고 나갈 때 까지 울렸습니다 ㅠㅠ
말하고 싶었는데 이게 딱 꼬집어 이야기할 짓인가 싶기도 하고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
댓글 : 4 개
조용하게 먹는 식당분위기거나 사람이 얼마 없으면 그건 민폐죠; 저도 신경쓰여서 밥먹기 좀 그랬을듯, 아니 그나저나 전화가 온다는 게 받아야 되는 게 기본 아닌가;; 휴대폰 뭐하러 휴대하고 다닌데..
밥쳐먹는게 전화따위 받는거보다 존나 중요했나보죠
뭐라하는게 맞죠
울나라사람들 너무 시끄럽고 주변사람들 신경안쓰는게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심지허 지하철, 회사에서도 매너모드 안하고 큰벨소리에 요상한 문자음 크게 틀어놓고..
통화소리 다들리게 끝까지 통화하고
진동모드라도 좀 해놓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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