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스킨쉽이 과한 사람2013.05.11 P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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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데 스킨쉽이 과한 사람이 있어서 매번 참는데
하아 좀 짜증이 많이 나네요 ㅠㅠ

저보다 연장자인데 볼때마다 어깨랑 배랑 허리를
자꾸 만지면서 이야기하는데 버릇인건지 ㅡㅅ ㅡ;;
만날 때 마다 일부러 거리를 두는데
가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어김없이 쌍여래신장이 스킨쉽을...

된장 ㅠㅠㅠ
댓글 : 9 개
그런 사람 있습니다.

대놓고 얘기해주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죠.
나중에 안해주면 허전해집니다. 지금 충분히 즐겨두세요....ㅋㅋㅋㅋ 농담해서 지송;;ㅋㅋㅋ
님이 남자고 상사가 여자인거죠?
남-남은 아닌거죠?!!
제가 옛날에 그랬는데
막 뒤에서 끌어안고 어깨주무르고 그랬음
물론 남자만

그러다가 당하는 사람이 진짜 짜증나고 화난 얼굴로
그러지 마라고 그래서 그만뒀음

그때 좀 서운하고 뭔가 아쉽고 그랬는데 ㅋ

아마 그때 나같던 사람이 어딘가에 또 있긴 있겠죠ㅋ

그래도 착한사람이라면 하지 말라고 정색빨고 이야기하면 안하겠죠.

한 형은 별로 친하지도 않는데 볼때마다 뒤통수를 후려 치길래
내가 그거 존나 싫어한다고 ㅅㅂ 정색빨고 이야기 해도
대가리가 닭대가린지 절대 안고치더만
세보이려는 허센지 뭔지 그러는 사람도 있긴 하고
음..설마 여자상사????
왠지 그런느낌이 드는데..아니죠?
있조 있어요 ㅅㅂ 같은 남자새끼가 진신 게이인줄 알았네요 ㅅㅂ
술자리에서 지랄 한번 했더니 그다음부턴 안했는데.............직장생활도 동시에
애매해저 버렸조;;;
같이 만지면 됩니다. ^ㅡ^
성폭행 신고
저는 스킨쉽 좋아라 해서 남자든 여자든 누가 제 몸 만져도 별로 상관은 안합니다. 스킨쉽이 친근감 표현의 방법이 될수 있거든요. 오히려 스킨쉽도 없고 서로 말도 없고 어색한걸 더 싫어함. 특히 제가 어깨가 자주 결리기 때문에 어깨 주물러 주는거 굉장히 좋아함. 남녀를 떠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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